HOME > 관련기사 곽상도, 문 대통령 딸·사위관련 의혹제기…이낙연 "근거 말해달라" 19일 정치분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자유한국당 곽상도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 딸 문다혜씨 부부의 해외이주 경위와 부동산 증여·매매, 사위 취업 등에 대한 여러 의혹을 제기했다. 답변에 나선 이낙연 국무총리는 "대통령의 사생활이다. 국정이라고 보지 않는다"고 응수했다. 곽 의원은 문씨 부부의 동남아시아 이주에 대해 "현직 대통령 딸이 대한민국의 현 상황을 포기한 것인지, 자... 7개 부처 개각 키워드 '탕평·전문성'…'중진의원·관료·전문가'로 발탁 문재인 대통령이 7개 부처 장관을 교체하는 중폭 개각을 단행했다. 주로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두루 갖춘 중진의원과 관료, 전문가로 이뤄졌다. 이번 개각의 키워드는 '탕평'과 '전문성'으로, 이들을 통해 집권 2기 분위기 쇄신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8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장관급 7명, 차관급 2명의 개각 명단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김의겸 청와대 ... 민주당, '문 대통령 딸 의혹 제기' 곽상도 검찰 고발 더불어민주당이 문재인 대통령의 딸 다혜씨 부부의 부동산 증여 및 해외 이주 관련 의혹을 제기한 곽상도 자유한국당 의원을 7일 검찰에 고발했다. 더불어민주당 법률위원장인 송기헌 의원 등 민주당 관계자들은 이날 오후 2시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죄'·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곽 의원에 대한 고발장을 서울중앙지검에 제출했다. 송 의원은 "곽 의원이 문 대통령 ... 청와대 "대통령 딸, 경제·교육 목적 이주 아냐" 청와대는 29일 문재인 대통령의 딸 다혜씨 부부가 급하게 부동산을 증여·매각 한 뒤 동남아로 이주했다는 자유한국당 곽상도 의원의 폭로와 관련, 불법성을 확인해 응분의 조취를 취하기로 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서면 논평에서 "국회의원이 그 직위를 이용해 대통령 가족에 대해 근거 없는 음해성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것에 대해 개탄을 금치 못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 곽상도 "문 대통령 딸 가족의 다급한 '아세안' 이주…이유 밝혀라" 자유한국당 곽상도 의원이 29일 "문재인 대통령의 딸 다혜씨 부부가 국내 부동산을 매각하고 동남아로 이주하는 과정에서 여러 의혹들이 제기되고 있다"면서 관련 내용 해명을 청와대에 요구했다. 곽 의원은 이날 오전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전날 김현철 청와대 경제보좌관이 '우리나라 젊은이들이 헬조선이라고 말하지 말고 아세안(ASEAN) 국가를 가보면 해피 조선을 느낄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