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수백억 탈세' 혐의, 아레나 실소유주 25일 영장심사 수백억원대 탈세 혐의를 받고 있는 강남 유명 클럽 아레나 실소유주 강모 회장에 대한 구속여부가 오는 25일 결정된다. 서울중앙지법은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조세)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강 회장에 대한 영장실질 심사를 오는 25일 오전 10시30분 송경호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강 회장은 클럽 내 결제가 끝난 술값 등을 위장 가맹... 국세청, 고강도 세무조사 착수…'전국 21곳 대형 유흥주점' 정조준 이른바 ‘버닝썬 게이트’로 촉발된 과세당국의 세무조사가 전국 동시 다발적으로 진행된다. 국세청은 사업자 명의위장, 신용카드 위장가맹 등 고의적·지능적 탈세혐의가 큰 유흥업소 21곳에 대해 전국 동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22일 밝혔다. 조사 대상에는 사업자 명의위장, 신용카드 위장가맹 등 탈세혐의가 짙은 유흥주점들이다. 그간 국세청은 유흥업소, 불법 대부업... 법원, '성관계 몰카' 정준영, 구속영장 발부 성관계 영상을 불법촬영해 유포한 혐의를 받는 가수 정준영이 21일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임민성 영장전담부장판사는 이날 정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후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임 부장판사는 "범죄사실 중 상당부분이 소명되고, 피의자가 제출한 핵심 물적증거의 상태 및 그 내역 등 범행후 정황과 현재까지 수사경과 등에 비춰 증거인멸의 우려가 ... 국세청, YG이어 버닝썬 세무조사 착수 국세청이 YG엔터테인먼트에 이어 버닝썬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세무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세청이 21일 YG엔터테인먼트에 이어 버닝썬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세무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사진/뉴시스 21일 관련업계 등에 따르면 국세청은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에 있는 버닝썬엔터테인먼트 사무실에 조사관을 보내 세무조사에 필요한 관련 자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