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당 "김연철, 통일부 장관 자격없어…자진사퇴해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26일 김연철 통일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와 관련해 "청와대가 장관 지명을 철회하던지, 김 후보자 스스로 자진사퇴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한국당 의원들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당은 김 후보자가 대한민국의 통일정책을 수립, 시행할 자격이 없음을 확인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들은 "김 후보자는 학자로... 한국당, 검경수사권 조정안 발표…"대통령 검경 인사권 제한" 자유한국당은 26일 검찰과 경찰의 인사권 독립을 골자로 하는 자체 수사권조정 관련 법안(형사소송법·검찰청법·경찰법·정부조직법·국가정보청 제정법)을 당론으로 발의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에 대해서는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한국당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인 권성동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한국당의 검경수사... 한국당 "황운하·이주민 전 경찰청장 관련 특검 발의" 자유한국당은 20일 지난해 6·13 지방선거에 출마한 김기현 전 울산시장에 대한 수사를 지시했던 황운하 당시 울산경찰청장(현 대전경찰청장)과 드루킹 댓글조작 수사 지휘라인에 있던 이주민 전 서울경찰청장에 대한 특검법을 발의하기로 했다. 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긴급 의원총회에서 "작년 지방선거 직전에 울산 경찰청장이던 황운하 전 청장의 무리한 공작 수사... 나경원 "연동형 비례제, 정의당 교섭단체 만들어주는 제도"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18일 여야 4당의 선거제 개편안 합의와 관련해 "연동형 비례대표제는 정의당을 교섭단체로 만들어주는 선거제도"라고 주장했다. 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좌파독재 저지 국회의원 및 당협위원장 비상연석회의'에서 "여야 4당이 합의한 선거법은 한마디로 최대의 권력거래다. 기본적으로 이런 연동형제를 받았을 때 앞으로 한국 ... 여야4당, '권역별비례 75석안' 논의진전…한국당 "날치기 악법 강력 저지" 더불어민주당과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 등 여야4당은 선거제·개혁법안의 동시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 단일안에 잠정 합의하고 17일 관련 논의를 이어갔다. 반면 자유한국당은 "좌파 장기집권 플랜", "야합정치"라고 반발하며 강력 저지의사를 밝혔다.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심상정 위원장과 민주당 김종민·바른미래당 김성식·민주평화당 천정배 간사는 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