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청와대, '문 대통령 사위특혜채용 의혹'에 "증거로 말하라" 청와대는 20일 '문재인 대통령 사위 특혜채용 의혹'을 제기한 자유한국당 곽상도 의원에 대해 "증거로 말하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김의겸 대변인은 이날 오후 청와대 정례브리핑에서 "요즘 특권층 문화가 국민적 분노를 일으키고 있다"며 "곽 의원은 그런 특권층 문화에 너무도 익숙한가 보다. 모든 것을 특권·특혜로 연결지으니 하는 말"이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이어 "문 대통령 가... 7개 부처 개각 키워드 '탕평·전문성'…'중진의원·관료·전문가'로 발탁 문재인 대통령이 7개 부처 장관을 교체하는 중폭 개각을 단행했다. 주로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두루 갖춘 중진의원과 관료, 전문가로 이뤄졌다. 이번 개각의 키워드는 '탕평'과 '전문성'으로, 이들을 통해 집권 2기 분위기 쇄신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8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장관급 7명, 차관급 2명의 개각 명단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김의겸 청와대 ... 청와대 "행정관도 대통령 비서, 육참총장 얼마든지 만날 수 있어" 청와대는 군 장성 인사 관련 자료를 외부에서 분실해 면직 처리된 인사수석실 정모 전 행정관이 2017년 9월 김용우 육군참모총장을 만난 것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의 지침을 받아 일하는 행정관은 대통령의 철학과 지침에 대해 (장성인사) 추천권자인 참모총장과 얼마든지 이야기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7일 오전 춘추관 정례브리핑에서 "장성... 청와대 "문재인정부 유전자에는 '민간인 사찰' 존재하지 않는다" 청와대는 18일 일부 언론에서 청와대 특별감찰반의 활동을 과거 정부에서 있었던 ‘민간인 사찰’과 비교해 보도하는 것에 “이는 사실과 다를 뿐만 아니라 문재인정부의 기본정신을 훼손하는 것”이라고 강하게 반발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춘추관 브리핑에서 “문재인정부는 국정농단 사태의 원인을 단 한시도 잊은 적이 없다”며 “문재인정부의 유전자에... 마하티르 "한국은 롤모델, 한국 성장 비결 배우고 싶다" 마하티르 모하메드 말레이시아 총리가 14일(현지시간) 한국에 대해 “과거에는 말레이시아보다 못사는 나라였는데 최첨단 국가가 됐다”며 “한국 성장의 비결을 배우고 싶다”고 극찬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싱가포르 현지 프레스센터에서 한-아세안 정상회담 결과를 브리핑하고 “마하티르 총리의 발언이 인상적이었다”며 주요 내용을 전했다. 김 대변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