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남아공 통신사 레인 회장단 LG유플러스 방문 LG유플러스는 남아프리카공화국 통신사업자 레인(Rain)의 폴 해리스 회장, 윌리엄 루스 최고경영자(CEO), 브랜든 리 최고전략책임자(CSO) 등 주요 임원들이 마곡사옥을 방문해 자사의 5세대(5G) 통신 서비스 및 네트워크 구축, 운영 전략을 벤치마킹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11일 밝혔다. 레인은 남아공 통신사업자 중 하나로 LTE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남아공 통신... SK텔레콤, 디지털 미디어렙 '인크로스' 인수 SK텔레콤은 11일 디지털 광고 전문기업 인크로스의 지분 34.6%를 인수해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했다. SK텔레콤은 기존 NHN이 보유하고 있던 인크로스 지분 전량을 주당 1만9200원, 총 인수금액 약 535억원에 인수했다. 인크로스는 지난해 매출 358억원, 영업이익 111억원을 기록했다. 취급고(광고주의 광고 집행 금액)는 2259억원이다. 동영상 매체를 묶어 광고주에게 판매하는 애드... (ICT라이프)원하는 멤버 골라 영상으로 즐기는 K팝…불혹 아재의 아이돌라이브 체험기 언제부턴가 기자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의 선곡 리스트에는 10대 가수의 노래가 자취를 감췄다. 기자가 10대 시절부터 듣던, 최소 20년 전에 나온 노래들이 리스트에 가득하다. 아이돌 가수를 중심으로 빠르게 변하는 음악 시장의 흐름을 따라가지 못한 탓이다. 한국 아이돌 가수들은 K팝이라는 브랜드를 만들어 낼 정도로 한류 콘텐츠의 중심에 있다. 전세계의 팬들이 한국 아이돌 ... 하현회 LGU+ 부회장 "5G 기지국 올해 8만개 구축"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이 올해 5세대(5G) 통신 기지국을 8만개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하 부회장은 10일 2019년 신입사원 78명과의 간담회에서 "지난해 12월 5G 주파수 최초 발사 시점에는 LG유플러스가 장비 구축에서 압도적 선두였다"며 "올해 상반기 전국에 5만개, 하반기 8만개를 구축해 선두를 유지할 것으로 자신한다"고 말했다. 하 부회장은 5G 서비스에 대해서도 자... SKT·KBS, 5G 기반 뉴미디어 사업 개발 맞손 SK텔레콤과 KBS가 10일 서울 여의도 KBS본관에서 5세대(5G) 통신을 기반으로 다양한 뉴미디어 사업을 함께 개발한다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뉴미디어 영역에서 5G를 기반으로 다양한 신규 솔루션 및 사업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우선 SK텔레콤과 KBS는 5G 기반 생중계 시스템을 공동으로 개발한다. 양사는 개발된 시스템을 스포츠, 각종 행사 중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