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로템, 학대피해아동 심리 치료비 지원 현대로템이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학대피해아동의 심리 치료비를 지원한다. 현대로템은 23일 경기도 성남시 국제구호개발 NGO 플랜코리아 본사에서 학대피해아동 심리 치료비 3000만원을 플랜코리아에 전달했다. 현대로템이 전달한 치료비는 가정폭력 및 학대로 신체적·정서적 피해를 입은 만 18세 이하 어린이 20명의 심리 치료비로 쓰인다. 현대로템은 장기 치료가 ... 현대로템, 국내최초 고속 프레스 소재 공급장치 개발 현대로템이 초대형 프레스 전용 소재 공급장치의 고속화 개발에 성공했다. 현대로템은 고속화된 초대형 프레스 소재 공급장치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고 14일 밝혔다. 프레스 소재 공급장치는 자동차 외판용 소재를 자동으로 프레스에 공급해주는 장치로 금속 소재를 구부리고 절단해 가공하는 프레스라인 설비의 핵심장치다. 현대로템이 이번에 자체 개발한 프레스 소재 공급장... 현대로템 전동차, 터키 마르마라이 전 구간 운행 현대로템의 전동차가 터키 마르마라이 전 구간에 운행된다. 현대로템은 12일(현지시간) 터키 카르탈역에서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을 비롯해 메흐멧 자힛 툴한 교통부 장관과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마르마라이 전 구간 노선 개통식이 열렸다고 13일 밝혔다. 개통된 마르마라이 전 구간에는 현대로템의 전동차가 운행될 계획이다. 마르마라이는 터키 보스포러스 ... 현대로템, 인도 무인전동차 영업운행 돌입…모디 총리 시승 현대로템의 인도 아메다바드 무인전동차가 영업운행에 돌입했다. 현대로템은 4일(현지시간) 인도 구자라트주 아메다바드 시내에 위치한 바스트랄 괌역에서 아메다바드 무인전동차의 개통식이 열렸다고 5일 밝혔다. 이날 개통식에는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참석해 차량을 직접 시승했다. 모디 총리는 지난 2017년 하이데라바드 전동차 개통 당시에도 차량을 직접 시승하는 등 ... 현대로템, 호주서 시드니 2층 전동차 42량 수주…826억 규모 현대로템이 지난 2016년에 이어 호주에서 2층 전동차 사업 추가 수주에 성공했다. 현대로템은 지난달 17일(현지시간)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교통부와 시드니 2층 전동차 42량, 826억원 규모의 납품 사업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16년 8월 8894억원에 수주한 시드니 2층 전동차 512량 납품 사업의 추가 물량으로, 전체 차량이 모두 창원공장에서 생산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