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스타트업리포트)박희근 블록펫 대표 "블록체인 반려동물 종합 플랫폼 구축하겠다" 2018년 4월 설립된 블록펫(BLOCKPET)은 안면인식을 이용한 동물 개체 인식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으로 블록체인 기반 디앱(DApp·탈중앙화 앱)을 개발·서비스하고 있다. 블록펫 디앱은 베타테스트가 진행 중으로, 올해 공식 버전이 출시될 예정이다. 블록펫은 반려동물의 코 모양(비문·코 근처 맨살로 된 부분에 있는 무늬)과 안면 정보를 수집해 구축한 인공지능 빅 데이터... 두나무, 'UDC 2019' 얼리버드 티켓 오픈 두나무는 블록체인 개발자들의 축제인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UDC) 2019' 얼리버드 티켓 판매를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오는 9월4일부터 5일 양일 간 그랜드 하얏트 인천에서 개최되는 UDC 2019는 최신 블록체인 기술과 글로벌 트렌드를 공유하는 세계적인 블록체인 전문가들의 발표와 함께 해커톤과 핸즈온, 전시 등 다양한 스페셜 이벤트로 구성된다. 얼리버드 티켓 프로... 비트코인은 안전자산?…1년만에 1천만원 탈환 주요 암호화폐들의 상승장 속 대장주 비트코인이 1000만원 저항선을 돌파했다. 비트코인 가격이 1000만원대를 기록한 건 지난해 5월 이후 1년 만이다. 글로벌 대기업과 월스트리트 등 기존 금융권에서 암호화폐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비트코인을 위시한 암호화폐가 디지털 자산 가치를 인정받는 분위기에서 최근 미·중 무역분쟁 등으로 안전자산으로서 위상도 부각됐다는 ... 비트레이드, '멀티시그' 방식 입금 지원 개시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레이드 개발사인 블록체인컴퍼니는 27일 이더리움과 ERC-20 토큰 전송 시 '멀티시그(Multi-sig, 다중서명)' 방식으로 처리하는 거래소에 대한 정상적인 입금 처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멀티시그 기술은 통상 비트코인 계열에서 개인키 3개를 생성하고, 이중 최소 2개 이상의 키가 서명돼야만 출금이 이루어지는 방식이다. 이 기술은 이더리움 계열에서도 스... (블록체인ABC)온체인-오프체인 정보의 차이는? 암호화폐 시장은 주식 시장과 달리 기업들의 공시 의무가 없습니다. 거래소에 상장된 블록체인 프로젝트라도 투자자들이 이들 프로젝트에 대해 접할 수 있는 정보는 제한적입니다. 사기성 프로젝트를 선별하거나 유망 프로젝트들에 대한 투자분석도 어려울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최근 암호화폐 시장의 불투명성을 해소하기 위한 업계의 자율적인 노력이 반갑게 느껴집니다. 공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