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제19회 경기도상업교육페스티벌' 23일 개최 ‘제19회 경기도상업교육페스티벌’이 오는 23일 열린다. 경기도교육청은 매향여자정보고와 삼일상업고, 수원정보과학고 등에서 도내 55개 상업계열 고등학교 학생 788명이 참가하는 행사로 진행될 것이라고 20일 밝혔다. 행사는 상업정보 분야 우수 인재를 길러 진로·직업교육을 강화하고, 상업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청 관계자는 “올해부터 학생들의 입상 ... 교육부, 누리과정 '정부 책임' 및 '현장 자율성' 강화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누리과정에서 국가의 책임이 강화되고, 교사와 유아의 자율성은 늘어난다. 교육부와 보건복지부는 교육과정심의회, 중앙보육정책위원회 심의 및 행정예고를 거쳐 오는 7월 '2019 개정 누리과정(안)'을 확정·고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전국 유치원·어린이집에 2020년 3월부터 공통 적용한다. 양 부처는 개정안에서 누리과정이 국가 공통 교육과정이라는 점을... 서울교육청, 한유총 해산 결정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가 끝내 법정 사단법인의 지위를 상실했다. 서울시교육청은 민법 제38조에 따라 한유총의 법인 설립허가 취소 처분을 결정하고 22일 한유총에 통보했다. 취소 사유는 공익을 해하는 행위와 목적 이외의 사업의 수행이다. 공익에 반하는 행위로는 지난달 4일 유치원 개학 연기가 대표적이다. 한유총은 청문 절차에서 개학 연기가 합법적인 권리이며, 유... 이재정 경기교육감 "역사교육, 현장체험 통한 동기 만들어야"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역사교육 방향에 대해 “3·1독립혁명 100주년에 기해서 우리 학생들이 제대로 독립운동에 대한 이해를 하고, 미래를 만들기 위한 자기들의 결단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문자나 책으로 하기보다는 현장체험을 통해 아이들에게 동기를 만들어 줘야한다”고 강조했다. 이 교육감은 지난 4일 경기도 인터넷·신문 기자단과의 공동 인터뷰에서 이같이 ... 서울교육청 "보고서 제출 거부에 불이익"vs자사고 "지표 개선하라" 자사고 재지정 평가 지표에 대한 서울시교육청과 서울 지역 자율형사립고등학교들의 갈등이 커지고 있다. 시교육청은 운영성과 평가 보고서 제출 거부 등에 대한 강력 대응은 물론 재지정 평가 불이익을 시사했고, 자사고들은 평가 일정 거부를 다시금 표명했다. 시교육청은 1일 오전 교육청 건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사고의 운영성과 평가 집단거부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다.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