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뉴프라이드, 시초가 너무 과했나..하한가 국내 증시 상장 1호 미국 기업으로 기대를 모았던 뉴프라이드(900100)가 상장 첫날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21일 뉴프라이드는 시초가가 공모가 7500원보다 2배 높은 1만5000원으로 결정됐지만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하한가로 곤두박질쳤다. 시초가보다 2250원(15%) 하락한 1만2750원을 기록중이다. 뉴프라이드는 1978년에 설립된 미국 내 복합물류(인터모달) 업체다. 인...  LG생명과학, 임상중단 여파..'하락' LG생명과학(068870)이 C형간염치료제 임상중단에 따른 여파로 하락세다. . 21일 오전 9시4분 현재 LG생명과학은 전일대비 950원(2.00%) 하락한 4만6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4만6100까지 떨어지며 52주 최저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LG생명과학은 전일 미국 제약기업 길리어드(Gilead)에 기술을 이전한 C형간염 신약 후보물질 'GS 9450'의 미국 현지 2상 임상시험이 ... 코스피, 애플'훈풍'..삼성전자 등 IT株 '뜀박질' 코스피지수가 애플 훈풍에 1730선을 회복했다. 21일 오전 9시2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12.56포인트(0.73%) 오른 1730.59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장마감후 애플의 순이익이 전년동기대비 90% 급증한 영향으로 삼성전자(005930) 등 IT대형주에 매기가 몰리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종이목재 1.19%, 증권 1.03%, 전기전자 1.07% 업종이 오름세로 출발한 반면 의약품 ... 진로, 실적모멘텀 부재..'보유'-KB證 KB투자증권은 21일 진로(000080)에 대해 기저효과 이외에 실적모멘텀이 부재하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보유(Hold)'와 목표주가 4만2000원은 유지했다. 이소용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올 1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4분기 유통재고 정리 후 판매량 호조로 시장추정치를 상회했지만 올해에는 전년 유통재고 정리에 따른 기저효과 외의 실적모멘텀을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