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문]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 성명(번역본) ◇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회의 성명서(번역본) 1. 우리 G20 재무장관들과 중앙은행 총재들은 세계경제의 회복과 강하고 지속가능한 균형성장으로의 이행을 확고히 하고, 금융규제 및 국제금융기구의 개혁이 계획대로 이행되도록 하기 위해 워싱턴 D.C.에서 만났다. 2. 세계경제는 G20의 전례없는 조화로운 정책적 노력에 크게 힘입어 당초 예상보다 빠른 회복세를 보여왔다. ... 윤증현 "올 5% 성장 무리 없어"(상보)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이 5%를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 금리인상 시기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현 수준을 유지해야 할 것이라는 뜻을 표명했다. 윤 장관은 13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한 자리에서 "올해 우리 경제는 경기회복 흐름을 지속하고 있어 연간 5% 성장하는 데에 무리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세계경제 회복 등 전반적... 정부 "출구전략, 유동성 축소 후 금리인상" 정부가 출구전략과 관련 먼저 유동성을 축소한 뒤 금리를 인상할 것임을 시사했다. 기획재정부는 11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 제출한 2009년 국정감사 조치사항 '경제·재정분야' 보고서에서 이 같은 출구전략 방침을 보고했다. 재정부가 국회에 제출하는 보고서를 통해 출구전략의 개념, 시기, 방식 등을 종합적으로 설명한 것은 이례적이다. 재정부는 우선 출구전략에 대해 풍부... "11월 G20정상회의서 IMF 쿼터개혁 마무리" 오는 11월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국제통화기금(IMF)의 쿼터 개혁이 마무리될 전망이다.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G-20 재무차관 및 중앙은행 부총재 회의에서 참가자들은 이 같은 내용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존 립스키 IMF 수석부총재는 회의 첫날 국내언론과의 인터뷰에서 "IMF 쿼터개혁은 2011년 1월까지 마무리 해야 한다"며 "... 中 전인대 · 정협, 출구전략 논의 본격화? 중국의 양회(兩會)를 앞두고 국내외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오는 3일에는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가, 5일에는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가 수도 베이징에서 열린다. 중국경제가 지난 연말 10%대의 고성장을 회복한 만큼 이번 양회에서는 경제정책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중국은 최근 두 차례에 걸쳐 1%에 달하는 은행 지급준비율을 인상했다. 이에따라, 이번 양회를... IMF "출구전략 준비해야" 세계 주요 국들은 글로벌 금융위기 때 시행됐던 경기부양책과 과도한 유동성 공급을 거둬들이는 출구전략을 준비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24일 호세(Jose) IMF 통화 및 자본시장부 금융 자문관은 한국개발연구원(KDI)과 국제통화기금(IMF)이 공동으로 개최한 '세계경제의 재건' 국제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호세 자문관은 "개별 국가의 경기 회복의 불확실성을 고려해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