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재정차관 "4.23부동산대책 DTI해제 아니다" 임종룡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미분양 부분에 대한 선재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임 차관은 23일 기자간담회에서 이날 발표된 정부의 미분양 주택 대책에 대해 "전국 11만6000가구에 달하는 미분양 해결을 통해 건설과 금융 프로젝트 파이낸싱 등에 대한 리스크 대응에 나서야 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정부는 이날 대한주택보증과 한국토지주택공사를 통해 환매조... 대규모 재정투입 계획, 부처간 협의 강화 정부가 재정건전성 확보를 위해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정부 사업에 대한 관리감독 체계를 강화했다. 23일 기획재정부는 대규모 재정지출이 필요한 각종 중·장기사업에 대해 계획 수립에서 관련 재원 마련단계까지 재정운용 전 과정을 기획재정부와 협의하고 경제정책조정회의나 대외경제장관회의 등에 반드시 상정할 것을 골자로 하는 '재정지출 수반 중·장기계획 협... 윤증현 "농업 부문 개도국 지원 확대"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개발도상국에 대한 농업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22일 오전(현지시간) 미국 재무부에서 개최된 '세계 농업·식량 안보기금(Global Agriculture and Food Security Program)'에 출범식에 설립멤버 자격으로 참석해 이 같이 말했다. 윤 장관은 출범식 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한국은 지난 1950년대에서 60년대 사이 심각한 빈... '단시간근로제' 공공기관부터 시범실시 정부가 11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단시간 근로제를 본격 도입한다. 경영효율화로 정원을 늘리기 힘들었던 공공기관 채용에 숨을 틔워주는 한편 고용문제도 개선시킨다는 복안이다. 기획재정부는 20일 한국전력, 한국토지주택공사, 국민연금공단 등 11개 공공기관에 대해 이달부터 6개월간 단시간 근로 등 유연근무제를 시범 실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해당기관은 ▲ 한국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