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수도권 9곳 노후 아파트 비율 90% 초과 정부 규제로 새 아파트 공급이 어려운 가운데 수도권 9곳에서 노후 아파트 비율이 90%를 넘는 것으로 확인됐다. 23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전국 226개 시군구 가운데 입주기간이 10년 이상된 노후 아파트 비율이 90%를 넘어서는 지역은 총 17곳으로 나타났다. 이 중 수도권에서만 절반을 넘는 9곳에서 노후 아파트 비율이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시 도봉구(98.3%), 노원구(97.75%), ... 이달 역세권 분양 수도권 80% 지방 20% 이달 분양시장에 역세권 물량이 쏟아진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이달 역세권 분양물량은 전국 총 27곳에서 2만8503세대다. 이중 일반 분양물량이 1만8667세대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80%(총 20곳, 2만2924세대), 지방 20%(총 7곳, 5579세대)였으며 분양물량의 대부분(65%, 총 14곳, 1만8709세대)은 신도시, 택지지구를 제외한 구도심에 들어서는 것... 코오롱글로벌 1분기 영업익 277억, 전년비 124.05% 상승 코오롱글로벌은 26일 1분기 영업 잠정실적을 공시하며 영업이익 277억원, 매출액 7838억원, 순이익 10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54% 줄었지만 영업익과 순이익은 각각 124.05%, 661.38% 올랐다. 코오롱글로벌 송도사옥. 사진/코오롱글로벌 건설부문은 주택 프로젝트 증가에 힘입어 매출과 수익성이 모두 개선됐다. 신규수주도 연초 제시했던 2... 81세 전관에 김앤장 선호…건설 사외이사 논란 담합, 비자금 사건이 잦은 건설업계는 이를 견제하지 못한 이사회 책임론이 오랫동안 제기돼 왔지만 개선은 더디다. 올해 주주총회는 특히 스튜어드십코드 도입 등으로 이사회 투명성이 강조되지만 건설사들 주총 안건은 여전히 관련 문제로 논란을 빚고 있다. 오는 26일 주총을 여는 코오롱글로벌은 홍재형 현 더불어민주당 고문을 사외이사로 내세웠다. 현 여당 고문이 이사로 ... 코오롱글로벌, 727억 규모 교량개량공사 수주 코오롱글로벌(003070)은 한국철도시설공단과 경부선 상동~말양간 밀양강교 교량개량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726억6300만원이며, 최근 매출액 대비 2.28%에 해당한다. 공사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약 58개월이다.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