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예보, 금융부실 책임자 해외은닉재산 조사 강화 예금보험공사가 올해부터 금융부실 책임자의 해외 은닉재산에 대한 조사를 강화할 예정이다. 예보는 미국만 대상으로 추진했던 해외 재산조사를 캐나다, 일본, 호주 등으로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현재 국외도피와 재산은닉 가능성이 높은 부실관련자 600여 명을 조사대상자로 선별해 현지 재산조사 회사와 협력해 위탁재산조사를 실시 중이다.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인사)예금보험공사 <전보> ▲ 리스크관리1부장 이재열 ▲ 리스크관리2부장 이강식 ▲ 저축은행지원부장 최효순 ▲ 보험정책부장 김학진 ▲ 금융정리부장 정왕호 ▲ 청산지원부장 김현철 ▲ 정보시스템실장 김광의 ▲ 기획조정부장 진상근 ▲ 인사지원부장 조현철 ▲ 비서실장 임기순 ▲ 고객만족센터장 이종훈 ▲ 외부파견(나라종합금융 파산재단) 임세기 ▲외부파견(예쓰상호저축은행) ... 예보, 전일상호저축銀 예금자 가지급금 지급 예금보험공사가 지난해 31일자로 영업이 정지된 전북전일상호저축은행 예금자에 대해 오는 13일부터 가지급금을 지급한다고 12일 밝혔다. 예보에 따르면 다음달 설연휴 등 긴급자금 소요를 감안해 1000만원 한도로 본점과 5개 지점을 통해 오는 3월12일까지 2개월간 가지급금을 지급한다. 인터넷으로 신청할 경우에는 예보 홈페이지(www.kdic.or.kr)를 통해 예금주가 지정한 ... 이승우 예보 사장 "우리금융, 합병·분리매각 등 다각 검토" 이승우 예금보험공사 사장은 4일 신년사를 통해 "우리금융 매각을 차질없이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사장은 직원들에게 보낸 신년사를 통해 "출자금융회사 지분의 매각, 보유자산 처분 등 지원자금 회수를 위해서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며 "우리금융(053000)지주의 지분 매각은 정책당국 등과의 협의를 통해 합병, 분리매각 등 다양한 매각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말... 예보, 형사추궁으로 104억 회수 예금보험공사는 예금보험기금이 투입된 부실금융기관에서 받은 대출금을 상환하지 않는 부실채무자에 대해 조사 및 수사의뢰를 통해 올해 104억원을 회수했다고 21일 밝혔다. 예보는 부실금융기관 임직원과 공모, 거액 대출금을 받아 사용하고도 민사적 책임 외에 별다른 처벌을 받지 않던 채무 기업주들을 기소하고 그 과정에서 대출금을 변제받도록 했다. 현재 예보에는 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