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北 초강수에 대북관련株 '흔들' 북한이 금강산 관광 지구내에 있는 우리 정부와 한국관광공사 소유의 모든 부동산을 동결하고 관리인원을 추방하는 등의 조치를 내린 가운데 현대그룹주를 포함한 대북 관련주들이 일제히 하락하고 있습니다. 현대그룹주의 경우는 금강산관광의 주도적인 역할을 했던 현대아산이 막심한 피해를 입을 것이라는 우려감이 그룹 계열사에도 악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됩니다. 주식시...  北 초강수에 대북관련株도 '흔들'..이화전기 4%↓ 북한이 전날 이산가족면회소 등 정부와 관광공사 소유 부동산을 동결, 관리인원을 추방하는 `특단의 조치`를 감행했다는 소식 전해지면서 금강산관광관련주를 비롯한 대북관련주들이 일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9일 오전 9시5분 현재 일경(008540)이 전일대비 5.88%(15원)급락한 240원을 기록하고 있다.현대상선(011200)과 에머슨퍼시픽(025980)도 각각 1~2%대의 하락세....  경협株, 초계함 침몰 여파 진정..낙폭 만회 해군 초계함 침몰 사건에 따른 우려감이 진정되면서 관련주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전날 일제히 하락했던 경협관련주는 낙폭을 만회하며 제자리를 찾고 있는 모습이며, 이에 반해 방위산업주는 종목별로 혼조양상을 보이고 있다. 30일 오전 9시20분 현재 이화전기(024810)는 전일대비 2.97%(45원) 오른 1560원을 기록하고 있으며, 선도전기(007610)와 제룡산업(033100)도... 초계함 침몰 소식..방산·경협株 등락 엇갈려 방위산업 관련주들이 서해상 초계함 침몰 사건 소식에 일제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전 9시15분 현재 휴니드(005870)가 전 거래일대비 10.92%(630원) 급증한 6400원에 거래되고 있고 빅텍(065450)과 HRS(036640)도 각각 7.82%(365원), 2.39%(90원) 상승한 5030원, 3860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아직 정확한 원인규명이 나오진 않았지만 국내 증시에 '북한발 리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