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쇼핑, 1분기 영업익 2936억..'사상 최대' 롯데쇼핑(023530)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 2936억원을 기록, 전년동기 대비 28.6% 증가했다고 2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조1481억원, 당기순이익 249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13.0%, 29.8 늘었다. 뉴스토마토 김도엽 기자 ironical16@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롯데마트 “봄 햇 배추가 한 통에 1790원” 롯데마트가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봄 햇 배추를 1통에 1790원에 판매하는 초특가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 가격은 롯데마트에서 1통에 3380원에 판매하는 월동 배추와 비교해 볼 때 47% 가량 저렴한 것이다. 롯데마트는 “지난 1월 말부터 이달까지 판매되는 월동 배추는 배추가 자라는 생육 기간 동안 이상 기후 현상으로 생산량이 감소해, 가격이 상승했지... 투자자금 회수·구조재편 목적 출자지분 처분 급증 올 들어 유가증권시장 상장사들이 투자자금 회수와 그룹구조 재편을 위해 타법인에 출자했던 지분을 대규모 처분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한국거래소가 발표한 '유가증권시장 타법인 출자 및 출자지분 처분 현황' 자료에 따르면 연초 이후 지난 22일 까지 상장사들의 타법인 출자지분 처분 총액은 2조1820억원으로 전년 동기의 4233억원 대비 415.47% 증가했다. 처분건수는... 자산재평가로 재무개선 효과 '톡톡' 건물이나 부동산 등 고정자산 가격을 시가에 가깝게 다시 평가받는 자산재평가로 기업들의 재무개선 효과가 눈에 띄게 늘었다. 내년부터 의무화되는 국제회계기준(IFRS)에 맞춰 기업들의 자산재평가가 향후에도 늘어날 수 있다는 점에서 아직까지 자산재평가를 앞둔 기업들의 재무개선 효과가 예상된다. 22일 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12월 유가증권 결산법인 565개사 중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