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네이버 창업자도 궁금했던 네이버웹툰 비전…"아시아 '디즈니' 꿈꾼다" 국내 대표 웹툰 플랫폼으로 성장한 네이버웹툰이 한국과 일본을 넘어 글로벌 영토를 확장한다. 미국·동남아시아 지역을 향후 주요 매출 지역으로 설정하고 해당 지역 웹툰 생태계를 형성할 계획이다. 미래 서비스 지역으로 유럽을 점찍고 올해 말 유럽 서비스도 시작한다. 김준구 네이버웹툰 대표는 24일 서울시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네이버 서비스 밋업 네이버웹툰'에... 네이버웹툰, 글로벌 연 거래액 6천억 달성 예상 네이버는 네이버웹툰의 올해 글로벌 연간 거래액이 6000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24일 밝혔다. 지난 2004년 서비스를 시작한 네이버웹툰은 승급 시스템, 요일제 웹툰, 미리보기 유료 서비스 등을 도입하며 웹툰 생태계를 구축했다. 2014년에 글로벌 웹툰 플랫폼을 출시했다. 글로벌 진출 5주년을 맞은 네이버웹툰은 구글플레이 앱마켓 만화 분야 수익 기준, 전세계 100개 이상의 ... 네이버파이낸셜 설립 확정…"향후 라인 협업 가능" 네이버파이낸셜이 분사 초읽기에 들어갔다. 네이버파이낸셜은 금융·결제 사업을 담당하며 네이버 서비스의 온·오프라인 결제 영역을 확장할 전망이다. 네이버는 일본, 대만 등에서 인터넷전문은행 설립을 추진 중인 자회사 라인과 네이버파이낸셜의 협업 가능성도 열어뒀다. 네이버는 20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사내독립기업(CIC) 중 하나인 네이버페이 분사안을 가결했다. 네이... 네이버 한성숙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네이버 성장 바탕"…'파트너스퀘어 종로', 메이커스 지원(종합) 네이버가 '파트너스퀘어'의 지역을 확장하며 소상공인·창작자 오프라인 지원을 강화한다. 오프라인 지원 영역을 확대해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한다는 계획이다. 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19일 서울시 종로구 종로플레이스에서 열린 '파트너스퀘어 종로 개소식'에서 "네이버의 사업은 온라인에서 이뤄지고, 온라인에서 네이버와 함께 성공하는 소상공인 늘수록 네이버도 튼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