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천 벤처 창업 선배들, 노하우 전수 나섰다 인천 지역 벤처기업 창업 선배들이 자신들의 노하우를 전수하고 공유하는 장이 열렸다. 인천시는 24일 인천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과 회의장에서 스타트업 페스티벌 ‘아이-스타트업(I-STARTUP) 2019 인천창업벤처한마당’을 개최했다. ‘인천, 스타트업을 만나다’란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인천의 기술 창업 생태계와 스타트업의 우수성, 창업 지원 성과를 널리 알리기... 여성기업법 시행령 개정…"협동조합형태 여성기업 활성화" '협동조합 기본법'에 따른 일반협동조합이 여성기업으로 인정(확인)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린다. 또한, 여성기업에 대한 차별 발생 시 이에 대해 시정을 요청할 수 있는 대상기관도 대폭 늘어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여성기업 인정 대상과 여성기업 차별관행 시정요청 대상기관 확대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여성기업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 지난 15일 국무회의를 통과, 24일부터 시행... ‘한국판 실리콘밸리’ 선언한 인천…기업 투자 줄이어 인천시가 송도를 중심으로 ‘한국판 실리콘밸리’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우수 벤처기업을 지원할 20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하는 한편 정부의 ‘스타트업 파크 사업’을 송도 투모로우시티에 유치, 본격적인 변화를 꾀한다. 펀드를 통한 기업들에 대한 투자도 이어지고 있다. 인천재기지원 펀드가 4개 기업에 40억원 규모로 투자됐고, SW벤처펀드 역시 15개 기업에 161... (스타트업리포트)이재은 비트센싱 대표 "레이더 기술로 더 안전한 세상 만들겠다" 지난해 1월 법인으로 설립된 '비트센싱(Bitsensing)'은 더 안전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레이더(rader) 기술 개발에 매진하는 스타트업이다. 특히 자율주행 시대 모빌리티 분야에 활용될 레이더 기술을 개발한다. 만도에서 10년 동안 레이더 시스템을 개발한 이재은 대표가 창업했다. 이 대표는 2008년 만도에 입사했으며, 2014년 국내 최초 전방 77GHz 레이더를 양산하는 데 성공했다.... 하이트진로, 엔젤투자자로 스타트업 투자 시동 하이트진로가 국내 영리기업 최초로 법인형 엔젤투자자로 선정돼 스타트업 지원사업 확대에 나선다고 16일 전했다. 하이트진로 기업 이미지. 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의 스타트업 지원 강화는 창업 초기 기업에 대한 엔젤투자를 진행함으로써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에 일조하고, 100년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취지가 반영됐다. 법인형 엔젤투자자는 중소벤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