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소니, 1100억엔→600억엔 영업손실 전망치 낮춰 일본의 대표적인 가전업체 소니가 올해 손실 전망치를 낮췄다. 비용절감과 비핵심자산 매각 등을 통해 손실 규모를 줄이겠다는 방침이다. 30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소니는 이날 성명을 통해 비용절감 노력과 판매 개선으로 올 순손실 전망치를 당초 1200억엔에서 950억엔(10억달러)으로 조정한다고 밝혔다. 영업손실은 당초 전망치 1100억엔의 절반 수준인 600억엔으로 ... 삼성, LCD시장 선두 유지 '가시밭길' 삼성전자가 소니와의 협력 관계, 11세대 라인 구축 시도 등 LCD시장의 선두 자리를 유지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 하지만 경쟁업체의 견제, 11세대 라인의 사업성 문제 등 여러 난관이 많아 선두자리를 유지할 수 있을 지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삼성전자와 소니의 LCD 패널 합작사인 S-LCD가 삼성전자 탕정사업장에서 8세대 두 번째 라인인 '8-2라인' 양산 ... 소니 16개 제품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소니가 ‘2009 레드닷(red dot) 디자인 어워드’에서 16개 제품이 상을 받았다고10일 밝혔다. 소니가 상을 수상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매해 약 60여개국 1만1000개의 제품이 경합하는 세계 최대 규모 디자인 시상식이다. 소니는 특히 투명 유리관을 이용해 소리를 전달하는 360도 무지향성 스피커인 ‘NSA-PF1’이 최고의 디자인 제품에만 수여되는 ‘베스트 오브... 포스코, 日 소니에 철강재 공급 포스코가 일본 소니의 해외공장에 철강재를 납품한다. 7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이날 일본 도쿄의 소니 본사에서 LCD TV 부품용 전기 아연도금강판을 공급하기로 합의했다. 소니는 지금까지 신일본제철과 JFE 등 자국 철강회사로부터만 철강재를 공급받아왔다. 하지만, 최근 여러 차례의 테스트를 통해 포스코가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음을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