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카드 1분기 취급액 14.2조..전년동기 比 28.9%↑ 현대카드는 올해 1분기 취급액이 14조2000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 보다 28.9%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신용판매 취급액은 12조1240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에 비해 27.8% 증가했고 카드론, 현금서비스와 같은 금융 취급액 역시 2조900억원으로 35.7% 증가했다. 1분기 순이익은 694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17.6%가 늘었고 영업이익은 915억원으로 19.5% 증가했다. 자산건전성 지표인... 현대카드, M포인트몰 아이폰 어플리케이션 현대카드가 ‘M포인트몰 아이폰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M포인트몰’은 현대카드 M포인트를 쓸 수 있는 전용 온라인 쇼핑몰이다. M포인트몰 어플리케이션은 인기상품과 신상품, 가격대별 상품 정보와 M포인트 보유 내역 등 다양한 정보도 제공한다. 또 포인트와 교환한 상품의 실시간 배송 정보 확인을 비롯해 주문... 현대카드, 김연아 없는 아이스쇼로 곤혹 현대카드가 주최하는 아이스쇼에 김연아가 빠져 국내 팬들의 항의를 받고 있다. 현대카드는 오는 6월5~6일 밴쿠버 동계올림픽 피겨 남자싱글에서 금메달을 딴 에반 라이사첵(미국)을 비롯해 유명한 메달리스트를 초청한 '메달리스트 온 아이스'(Medalist on Ice)를 개최한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하지만 이번 대회에 김연아 선수가 훈련일정상의 이유로 빠지면서 현대카드와 ... 은행 車할부시장 진출로 현대카드사 '곤혹' 시중은행들이 잇따라 자동차 대출 상품을 내놓으면서 신용카드, 특히 현대카드사가 어려워진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치열하게 영역 다툼을 벌이는 금융시장의 현재 모습이 이렇습니다. 작년 정부의 노후차세제지원 효과로 가장 득을 본 곳이 현대기아차입니다. 점유율을 80%까지 끌어올렸습니다. 덩달아 이익을 많이 본 곳이 바로 현대캐피탈과 현대카드입니다. 보통 차를...  은행의 탐욕vs.현대카드..누가 웃을까 은행이 차할부시장에 뛰어들면서 현대카드ㆍ캐피탈의 입지가 흔들리고 있다. 캐피탈 취급액이 줄면 카드 취급액도 줄어드는 구조 때문이다. 금융권에서 흔히 발생하는 `경계없는 금융전(戰)`의 대표적 사례다. <서울 여의도 현대카드, 캐피탈 본사 전경> ◇ 잠금효과.. 작년 2위 급부상 금융위기로 내수침체가 계속되자 정부는 작년 '노후차세제지원'으로 소비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