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용주 딜라이브 대표 "현재 KT와 딜에 집중" 전용주 딜라이브 대표가 현재 KT와 진행 중인 인수합병(M&A)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 대표는 16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OTT포럼 창립식에서 기자들과 만나 "현재 다른 사업자와 논의하고 있는 것 없이 현재 딜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용주 딜라이브 대표. 사진/딜라이브 지난해부터 KT는 딜라이브 인수를 검토해왔다. 하지만 국회에서 유료방송 ... AI로 서비스 접점 넓히는 유료방송 유료방송업계가 인공지능(AI) 기능 확대에 나서고 있다. 자사 플랫폼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 데서 나아가 음성 사용자환경(UI) 전환이 이뤄지고 있는 분위기에 발맞추기 위함이다. 경쟁이 격화되는 유료방송 시장에서 다양한 서비스 개발로 가입자를 유치하려는 것이란 시각도 나온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KT스카이라이프는 구글과 제휴를 맺고 위성방송과 구글의 AI 스피... KT "5G·재난망 관리에 올해 3.3조 투자"(종합) KT가 올해 5세대(5G) 통신 기지국과 재난망 등 설비투자에 3조3000억원을 투자한다. 당장 수익성이 둔화될 수 있지만 장기적 관점에서 투자를 진행해 5G 및 자사 네트워크의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것이다. 윤경근 KT 최고재무책임자(CFO) 전무는 3일 진행된 1분기 경영실적 설명회에서 "5G 상용화로 기지국 투자가 집중되고, 통신국사 등급조정 등 재난망 설비투자 확대로 ... 케이블TV, 콘텐츠 확대로 새단장 케이블TV가 콘텐츠 차별화를 통해 경쟁력을 꾀하고 있다. 지역성을 강화하고 자체 콘텐츠를 확대해 가입자를 확대하려는 전략이다. CJ헬로는 지역 오리지널 콘텐츠인 '지금은 로컬시대'를 대대적으로 개편했다. 지금은 로컬시대를 지역을 브랜드화하는 로컬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로 변신시킨다는 방침이다. 지역명소와 명물을 소개하는 일회성 TV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주민과 ... 딜라이브 합산규제 도입 반대…"M&A에 부정적" 딜라이브가 유료방송 합산규제 재도입에 공식적인 반대 입장을 내놨다. KT가 자회사 KT스카이라이프를 통해 딜라이브의 인수합병(M&A)을 검토 중인 가운데 유료방송 합산규제가 M&A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우려한 것으로 풀이된다. 딜라이브는 8일 "합산규제는 유료방송의 자율적 시장 재편을 봉쇄해 방송시장의 성장을 저해하고, 결과적으로 더 나은 서비스를 이용하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