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제도권 금융 저소득층 금융소외자에게 도움 안돼 제도권 금융회사들이 저소득층 금융소외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위원회는 27일 “은행들이 서민금융시장에 진출하고 있지만 저소득층의 금융소외 현상은 여전하다”며 “제도권 금융회사의 저신용층 대출비중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고 말했다. 금융연구원에 따르면 제도권 금융기관의 저신용층(신용등급 7~10)에 대한 대출비중은 2... 금융위장 “기업 지배구조 바꿔라” 전광우 금융위원장은 24일 "금융규제를 과감하게 혁파하겠다"고 재차 밝혔다. 전 위원장은 24일 오전 7시 30분 서울 신라호텔 전경련 경제정책위원회 조찬에서 “법령에 근거하지 않은 고시·지도공문·구두지시 등 비명시적 규제를 과감히 혁파하겠다”고 말했다. 또 “규제가 타당한지 민간이 주도해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규제집행기관에 대한 외부평가를 통해 금융... 금융위원장, “버냉키 美FRB의장과 현안 수시로 논의하기로” 전광우 금융위원장은 "벤 버냉키 미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을 만나 앞으로 현안 사항에 대해 수시 논의하기로 협의했다"고 23일 밝혔다. 전 위원장은 이날 대통령 방미수행 결과를 설명하면서 "버냉키 의장 취임 후 아시아 국가각료로는 처음으로단독면담을 통해 금융감독협력을 강화하는 노력을 지속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설명했다. 또 "서브프라임 사태를 계기로 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