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경부, 7월까지 ESCO 발전방안 내놔 정부가 오는 7월까지 '에너지 절약 산업 발전 방안'을 마련한다. 지식경제부는 25일 과천 정부청사에서 LS산전(010120), 삼성에버랜드, 삼천리(004690), 화인 등 에너지절약전문기업(ESCO) 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에너지진단과 컨설팅, 효율개선 설비 개발을 위한 발전방안을 7월까지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계 ESCO 시장은 16조원 규모로 미국이 연평균 22%씩 성... 정부 R&D자금 횡령 특별 점검 지식경제부가 최근 연구비 유용이 빈번히 발생하는 국가 연구개발(R&D) 지원사업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24일 지경부는 최근 선도기반 기술개발사업과 부품소재 기술개발 사업 분에서 R&D 연구자금을 유용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특별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특히 비리혐의가 적발된 기업에 대해서는 정밀 조사를 통해 유용 금액을 환수하고 이... 녹색성장을 위한 글로벌 협력방안 마련된다 전세계적 첨단과학산업단지(사이언스파크)들이 글로벌 녹색성장에 대한 협력방안을 모색한다. 지식경제부는 24일 이날부터 오는 26일까지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글로벌 녹색성장을 주제로 제27회 세계사이언스파크(IASP) 총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국내외 석학과 환경전문가 등 57개국 1200명이 참석해 역대 최대규모로 열리는 이번 총회에서는 노벨... (인사)지식경제부 <전보> ◇ 과장급 ▲ 반도체디스플레이과장 문신학 뉴스토마토 김세연 기자 ehouse@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경환 "韓-러시아 경협, 위기이후 한 단계 성장할 것"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은 21일 "금융위기를 통해 한국과 러시아의 경제협력은 한차원 높은 단계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 장관은 이날 모스크바에서 개최된 한·러 경제협력 확대포럼에 참석해 "수교 20주년을 맞아 상호간 보완적 기능을 살린다면 서로 윈윈(win-win)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풍부한 천연자원과 기초과학력을 보유한 러시아와 우수한 인적자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