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민 '주거불안' 해소 집중, 공적주택 21만호 공급 국토교통부가 연내 21만호에 달하는 공적주택을 공급해 장기공공임대주택 재고율을 8%까지 끌어올린다. 이를 통해 오는 2025년에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10위권 수준인 10%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국토부는 27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2020년 업무보고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경제활력 제고를 위한 3대 목표·8대 전략, 2대 민생현안'을 제시했다. 올 한해 국토부는 무주... 지역 '경제거점' 조성, 공공주도 도시재생혁신지구 본격화 국토교통부가 올 한해 지역 경제를 살릴 주요 거점들을 조성하는 동시에 지역SOC 투자 활성화와 국토교통 분야 일자리 창출에 힘을 쏟는다. 코로나19 여파로 국내 경제가 위축받는 상황에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투자를 활성화하겠다는 계획이다. 국토부는 27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올해 업무계획을 보고하고 이 같은 내용의 3대 목표 8대 전략과 2대 민생현안 과제를 발... 서울 제기동 '저층주거지' 자율주택정비사업 착공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지로 선정된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내 노후 저층주거지에서 자율주택정비사업이 본격화한다. 26일 국토부에 따르면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에서 도시재생 뉴딜사업 중 하나인 '우리동네살리기' 자율주택정비사업이 27일 착공한다. 자율주택정비사업은 단독과 다세대주택 집주인 2명 이상이 모여 주민합의체를 만들어 공동주택을 신축하는 소단위 ... 1월 건설현장 사망 3건 발생…호반·CJ대한통운·대보건설 '특별점검' 정부가 건설현장 사망사고 건설사인 호반산업, CJ대한통운, 대보건설에 대해 강도 높은 조사를 진행한다. 또 도로, 철도, 공항, 아파트 등 700여 곳에 육박하는 건설현장의 일제 조사도 병행한다. 국토교통부는 시공능력평가 상위 100위 건설사 중 지난달 사망사고가 발생한 건설사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1월 한 달 동안 사망사고가 발생한 건설사는 호반산... 평택 사고 '타워크레인' 유사기종 수시점검한다 국토교통부가 지난달 평택 스마트팩토리 신축공사현장에서 발생한 타워크레인 사고와 관련해 각 시·도에 해당 사고장비와 유사한 형식의 장비에 대해 수시검사를 명령했다. 23일 국토부에 따르면 평택 타워크레인 사고는 지브 간 연결핀의 '빠짐 방지용' 역할을 하는 볼트가 빠진 상태에서 사용 중인 핀이 빠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사고발생 기종과 유사한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