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방산업 인프라 구축에 3600억 투입 수도권을 제외한 13개광역시도 지역 산업인프라 구축에 올해 총 3600억원이 투입된다. 26일 지식경제부는 올해 지역전략산업 진흥계획에 따라 지역인프라 구축과 인력 양성분야에 국비 1837억원을 포함해 3688억원의 재정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이미 지난 13일 지역산업 육성을 위해 지방 소재 중소기업의 연구개발(R&D)에 1218억원을 투입키로 했던 것에 이어 비R&D분... 지경부, 7월까지 ESCO 발전방안 내놔 정부가 오는 7월까지 '에너지 절약 산업 발전 방안'을 마련한다. 지식경제부는 25일 과천 정부청사에서 LS산전(010120), 삼성에버랜드, 삼천리(004690), 화인 등 에너지절약전문기업(ESCO) 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에너지진단과 컨설팅, 효율개선 설비 개발을 위한 발전방안을 7월까지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계 ESCO 시장은 16조원 규모로 미국이 연평균 22%씩 성... 정부 R&D자금 횡령 특별 점검 지식경제부가 최근 연구비 유용이 빈번히 발생하는 국가 연구개발(R&D) 지원사업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24일 지경부는 최근 선도기반 기술개발사업과 부품소재 기술개발 사업 분에서 R&D 연구자금을 유용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특별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특히 비리혐의가 적발된 기업에 대해서는 정밀 조사를 통해 유용 금액을 환수하고 이... (인사)지식경제부 <전보> ◇ 과장급 ▲ 반도체디스플레이과장 문신학 뉴스토마토 김세연 기자 ehouse@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경환 "韓-러시아 경협, 위기이후 한 단계 성장할 것"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은 21일 "금융위기를 통해 한국과 러시아의 경제협력은 한차원 높은 단계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 장관은 이날 모스크바에서 개최된 한·러 경제협력 확대포럼에 참석해 "수교 20주년을 맞아 상호간 보완적 기능을 살린다면 서로 윈윈(win-win)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풍부한 천연자원과 기초과학력을 보유한 러시아와 우수한 인적자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