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T, '비대면 종교활동' 무상 지원…'올레tv CUG' 서비스 제공 KT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프라인 모임을 잠정 중단한 종교 단체와 감염병 대응 업무에 집중하는 지역보건소에 그룹간 소통을 지원하는 '올레 tv CUG' 서비스를 오는 6월까지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올레 tv CUG(Community User Group·공동사용자그룹)는 특정 단체가 직접 운영하는 자체 방송국으로, 종교 단체를 비롯해 지자체·기업·동호회 등에서 정... 공덕역 U+5G 갤러리, 6개월간 13만 고객 체험 기록 LG유플러스는 5세대 이동통신(5G) 기반 문화예술 공간 공덕역 'U+5G 갤러리'가 지난 6개월 동안 13만회의 고객 체험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U+5G 갤러리는 지난해 9월 서울 지하철 6호선 공덕역에 개장해 지난달까지 운영됐다. LG유플러스는 서울교통공사, 구글 등과 협업해 문화예술 작품을 증강현실(AR) 기술로 경험할 갤러리를 선보였다.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5G 체험 기... KT '올레tv', CJ ENM·JTBC 월정액 결합상품 출시 KT는 올레tv에서 CJ ENM과 JTBC를 한번에 이용할 수 있는 월정액 결합상품 'CJ ENM+JTBC 같이 즐기기'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기존에는 CJ ENM 월정액 상품(월 1만4300원)과 JTBC 월정액 상품(월 7700원)을 각각 가입하면 월 2만2000원에 이용할 수 있었다. 이번에 출시한 CJ ENM+JTBC 같이 즐기기 결합상품에 가입하면 기존 상품 가격보다 10% 할인된 금액인 1만... KT, 유통망·협력사에 1040억 규모 상생안 시행 KT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영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 유통망과 협력사를 위해 총 1040억원을 지원, 상생안을 시행한다. 5일 KT에 따르면 대리점 방문객과 판매량 감소에 직면한 전국 1400여곳 대리점을 대상으로, 유동자금 확보를 위한 정책지원금 약 80억원을 추가 지급한다. 앞서 지난 1일 지원한 50억원 규모의 월세 및 영업 정책 지원금까지 합치면 총 130억원 규모다.... 코로나19 장기화에 이통사 재택 연장·비대면업무 강화 코로나19 감염우려가 장기화되면서 이동통신사들이 재택 연장 확대에 나서는 분위기다. 비대면업무도 강화되고 있다. 정부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조하면서 이에 동참하려는 행보로 읽힌다. 5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가 꾸준히 늘어나면서 코로나19 확대 저지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재택근무를 연장하고 있다.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