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ENG, UAE 16.5억달러 플랜트 수주.."추가 수주 탄력" 삼성엔지니어링이 아랍에미리트에서 낭보를 전해왔습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아랍에미리트에서 국영석유회사 애드녹 계열의 보르쥬사로부터12억5000만달러 규모의 폴리올레핀 플랜트, 또 4억달러규모의 저밀도폴리에틸렌 플랜트, 이렇게 2건을 이탈리아 테크니몽사와 공동으로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은 이 중 절반 규모인 약 8억달러에 해당하는 사업을 진행할 예정입... 희림 "프로젝트파이낸싱 익스포저 '미미'" "희림(037440)은 국내외 건설경기 부진에 따른 프로젝트파이낸싱(PF) 등이 미치는 영향력에서 많이 벗어나 있기 때문에 안심해도 좋다." 26일 정영균 희림 대표이사(사진)는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최근 주가 하락세가 내수 건설경기 부진에 따른 여파로 보인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희림은 이달들어 주가가 20% 가까이 떨어지는 등 부진을 면치 못했다. 최근 건설업계의 구...  유니드 '화학·보드부문 호조..매출 본격 시동' 앵커 : 유니드(014830), 기업개요부터 소개해 주시죠? 기자 : 유니드는 국내 1위의 가성칼륨과 탄산칼륨 생산업첸데요. 지난 1980년 한국카리화학이란 이름으로 시작해서 95년 지금의 ‘유니드’로 사명을 바꿨습니다.상장은 2004년..유가증권시장에 했고요. 주 사업내용은 화학과 보드부문으로 나뉩니다. 앞서 말씀드린 가성, 탄산칼륨 생산이 화학부문에서 이뤄지고 있고요. 이 부... "6월말 퇴출 건설사 윤곽"..중견업계 공포 확산 중견건설사들의 퇴출 공포가 커지고 있습니다. 채권은행들이 다음 달말까지 건설사들의 신용평가를 끝낼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번은 예전과 좀 다를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지난 해 신용평가에서 A, B등급을 받고 비교적 재무상태가 양호하다고 평가받은 건설사들의 재무상태가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면서, 이번 신용평가는 더 엄격한 기준으로 진행될 것...  황금에스티 '녹슬지 않는 성장..니켈값이 관건' 앵커 : 황금에스티(032560), 얼핏 들어도 철강관련 회사인 듯 한데요. 어떤 회사 인가요? 기자 : 네, 이 회사는 어제 종가 기준 유가증권시장 철강업종 기준 시가총액 23위사 입니다. 철강회사들은 업체 별로 주력하는 사업부문이 다른데요, 황금에스티는 스테인리스 강 부문을 주력 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Stainless는 ‘얼룩지지 않은, 녹슬지 않은’이란 뜻입니다. 기존 철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