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4월 개학 가능성 커져…조희연 “연기 불가피” 서울 구로 콜센터 등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정부가 두 차례 늦췄던 전국 유치원·초중고교의 개학을 연기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개학연기를 요구하는 국민 청원과 일부 교육감도 동의하고 있어 개학이 4월 초로 2주가량 미뤄질 가능성이 큰 상황이다. 교육부는 개학을 23일에서 1~2주 연기하는 방안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늦어도 17일까지는 개학 연기 여부를 발... 서울시, 마스크 온라인 쇼핑 사기 피해주의보 발령 서울시 전자상거래센터가 '마스크, 손소독제관련 온라인쇼핑몰 사기피해주의보'를 발령했다고 1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2월 1일부터 약 5주간 948건의 피해가 접수됐으며, 이 가운데 313건(33%)은 판매자와의 연락이 두절되는 전형적인 사기의심사이트였다. 나머지 635건(67%)은 재고 부족으로 인한 배송지연, 일방적 구매취소 후 환불 등이었다. 신고된 사기의심사이... 해수부 방문 인천시민 코로나19 확진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정부세종청사 해양수산부를 방문한 인천의 40대 회사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 남동구는 논현고잔동에 거주하는 40대 남성 A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 위치한 회사에서 근무하는 A씨는 지난 5일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정부세종청사에 있는 해수부를 방문했으며, 지난 9일 인후통이 나... 코로나19 확진자 76명 추가…총 8162명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사이 76명 발생했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8162명으로 늘어났다.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사진/뉴시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5일 0시 기준으로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총 누적 확진자수는 8162명이며 이중 834명이 격리해제 됐다. 신규 확진자는 76명이고, 격리해제는 12... 코로나19 확진자 107명 추가…총 8086명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사이 107명 발생했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8086명으로 늘어났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4일 0시 기준으로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12일(114명)과 13일(110명)에 이어 3일째 100명대를 이어갔다. 신규 확진자 107명 중 62명은 대구, 15명은 경기, 13명은 서울에서 나왔다. 세종에서도 6명이 추가돼 총 확진자가 38명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