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국, ‘코로나19’ 확진자 중국 넘어섰다…세계 1위 미국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중국을 넘어섰다. 27일 미국 존스홉킨스대학교 코로나 리소스 센터 사이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37분(한국시간) 기준 미국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총8만2404명으로 세계 1위를 기록했다. 중국의 총 확진자 수는 8만1782명이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전날 오전 0시 기준 자국 확진자를 총 8만1285명으로 집계했다. 확... 중국, ‘코로나19’ 역유입 방지…외국인 입국금지 중국이 외국으로부터 역유입되는 ‘코로나19’를 방지하기 위해 모든 외국인의 입국을 일시적으로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26일 중국 외교부는 홈페이지 성명을 통해 거주 허가를 받은 외국인이라도 28일부터 중국 입국이 금지된다고 밝혔다. 비자 없이 중국을 경유해 다른 나라로 가는 탑승도 일시 중단된다. 다만 외교관들은 이러한 입국 금지에서 제외되며 경제나 무역... 정은경 "미국에 진단시약 지원할 수 있어” 보건당국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요청에 맞춰 진단 시약을 지원할 수 있다는 입장을 내놨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은 25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정례브리핑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보건당국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요청에 맞춰 진단 시약을 지원할 수 있다는 입장을 내놨다.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서울 송파구 코로나19 진단시약 긴급사용 승인 기업 씨젠에... 미국 ‘코로나19’ 확진자 5만 명 돌파…중국·이탈리아 다음 미국의 ‘코로나19’ 확진자가 5만 명을 넘어서고 사망자도 600명을 돌파했다. 24일(현지시간) CNN 방송은 미국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대비 6800여 명 증가한 5만76명이며 사망자는 646명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미국은 중국과 이탈리아 다음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많은 국가가 됐다. 이날 세계보건기구(WHO)는 “미국이 코로나19의 새로운 진원지가 될 가능성이 있다... 박원순 “입국 검역대상 미국·필리핀 등 전세계 확대해야” 박원순 서울시장이 입국 검역대상을 유럽에 그치지 않고 전세계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23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검역대상을 유럽으로 국한할 것이 아니라 전세계 입국자로 확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추가된 서울 확진자 6명 중 구로 콜센터 관련 2명을 제외한 나머지 4명은 모두 스페인과 미국 등 해외접촉 관련자다. 서울지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