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제주 4·3 해결은 '정의와 화해'의 길" 문재인 대통령은 3일 제주 4·3사건 72주년을 맞아 "4·3의 해결은 결코 정치와 이념의 문제가 아니다"라며 "생명과 인권을 유린한 잘못된 과거를 청산하고 치유해 나가는 '정의와 화해'의 길"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제주 4·3 평화공원에서 열린 제72주년 4·3 희생자 추념식에서 추념사를 통해 "제주 4·3이라는 원점으로 돌아가 그날, 그 학살의 현장에서 무엇이 날... 문 대통령, 정부위원회 위원장 7명에게 위촉장 수여 문재인 대통령은 2일 윤성로 4차산업혁명위원장 등 7곳의 정부위원회 위원장 및 부위원장에게 위촉장을 주고 "일 욕심을 많이 내달라"고 당부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브리핑을 내고 "문 대통령은 오늘 정부위원회 위원장 등 7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환담을 했다"면서 문 대통령의 주요 발언을 소개했다. 문 대통령은 "정부위원회는 성격이 조금 다르다. 위... 콜롬비아 대통령 "한국 코로나 대응 존경, 의료물품 희망" 문재인 대통령과 이반 두케 마르케스 콜롬비아 대통령은 2일 코로나19 방역협조와 관련해 전화 통화를 했다. 두케 대통령은 한국의 코로나19 대응을 존경한다면서 산소호흡기 등 의료물품 구입을 희망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은 두케 대통령의 요청으로 오전 11시부터 약 25분간 전화 통화를 갖고, 전 세계적 도전 과제인 코로나19 대응 ... 진단키트 문의 줄 잇는다…문 대통령 21개 정상과 소통 문재인 대통령이 코로나19의 글로벌 확산과 관련해 2일 기준 총 21개국 해외 정상들과 소통했다. 우리의 방역능력에 대한 세계의 높은 평가가 그 배경으로, 청와대는 "우리나라에 대한 전 세계적인 위상을 높이는 데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윤재관 청와대 부대변인은 이날 오후 춘추관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은 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해 지난 2월20일 시진핑 중국 주... 문 대통령 지지도 52.9%…최고치 연일 경신 문재인 대통령 이번주 국정지지도가 52.9%로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코로나19 대처에 대한 긍정적 여론이 이어지는 가운데, 50대와 가정주부들이 국정지지도 상승을 견인했다.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사진/리얼미터 2일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조사해 발표한 4월1주차(3월 30일~4월1일)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문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는 긍정적 52.9%, 부정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