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통합당 정승연 후보 "인천 촌구석" 발언 논란 정승연 미래통합당 인천 연수갑 후보가 '인천 촌구석'이라는 지역 비하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정승연 후보는 31일 오후 자신의 선거사무소를 방문한 유승민 통합당 의원을 소개하면서 "평소 존경하는 유 의원이 인천 촌구석까지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유 의원은 "인천이 어떻게 촌이에요"라고 되물었지만 정 후보는 발언에 대한 번복 없이 지지자 등에 대... 통합당, 240조 규모 '코로나19 지원책' 마련 제안 미래통합당이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제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총 240조원 규모의 재원 마련을 제안했다. 240조원을 통해 고용을 유지하고 기업 살리기에 집중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신세돈 공동선대위원장이 30일 오후 국회에서 코로나위기비상경제대책 기자회견을 열고 "세종대왕은 집권 기간 동안 발생한 27번의 재난마다 재난의 피해 정도와 사는 형편에 따라 차별적으로... 통합당, 김종인·유승민 중도층 공략 본격화 미래통합당이 '김종인 선대위'를 띄우며 본격적인 중도층 공략에 나섰다. '경제 전문가'인 김종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통해 지지층의 외연확장을 꾀하고 수도권 선거에서 승기를 잡겠다는 계획이다. 중도층에 영향력이 있는 유승민 의원도 잠행을 마치고 선대위 외부에서 수도권 후보들 지원에 나섰다. 30일 정치권에 따르면 통합당은 김종인 위원장과 유승민 의원을 중심으로 총... 김종인 "소득 하위 70% 100만원 지급, 신중치 못해"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은 30일 정부가 소득 하위 70% 가구에 100만원(4인 가구 기준) 상당의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방안을 검토하는 것에 대해 "신중하게 생각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MBC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코로나19 사태가 단시간에 끝난다는 전제가 있으면 모르되, 오래 지속된다면 어떻게 장기적으로 소득이 없는 사람에게 보장해 줄 수 ... 통합당 "코로나 국채 40조로 취약계층 지원" 미래통합당은 22일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국내총생산(GDP)의 2% 수준인 40조원 규모의 국채 발행을 주장했다. 황교안 당 대표 겸 총괄선대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 본청에서 경제위기 대책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발표한 50조원 규모의 금융조치는 기업과 국민 빚만 늘리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GDP 2% 수준의 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