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4·15 총선)여야 비례, 시민당 '공동공약' 한국당 '호남행'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의 비례정당인 더불어시민당과 미래한국당이 비례대표 의석수를 확대하기 위해 지지층을 넓히는데 총력을 다하고 있다. 시민당은 민주당 후보와 공동정책 공약 발표를 통해 '일체감'을 강조하는 전략에 힘을 쏟았고, 한국당은 취약지역인 호남을 방문해 중도층 표심 공략에 나섰다. 7일 정치권에 따르면 시민당은 김성환 민주당 후보와 함께 그린뉴딜 기... 여야 총선 앞두고 '전 국민 재난 지원금' 경쟁 여야가 코로나19 피해에 따른 '긴급 재난 지원금'을 전 국민에게 지급하는 방안에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이에 대한 국회 차원의 논의도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4·15 총선을 앞둔 '포퓰리즘(선심성 공약)'이라는 비판도 나온다. 7일 정치권에 따르면 여야가 긴급 재난 지원금을 놓고 지급 대상을 늘릴 것을 앞다퉈 주장하고 나선 데에는 지원금 문제가 이번 선거의 주요 이... (4·15 총선 여론조사)양천을 판세 바뀔 가능성은?…손영택 추격이 관건 서울 양천을에서는 손영택 미래통합당 후보가 선거 막판 중도층 표심을 얼마나 확보하느냐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용선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15%포인트 차이가 나는 만큼 추격의 고삐를 어느정도 죄느냐가 당락을 가를 것이라는 분석이다. 6일 <뉴스토마토>가 지난 5일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서울 양천구 거주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17명 대상... "30~40대, 논리없고 무지"…통합당 김대호, 세대비하 발언 논란 황교안 대표의 신체비하 발언으로 논란이 됐던 미래통합당이 이번에 세대비하 논란에 휩싸였다. 서울 관악갑에 출마한 김대호 후보가 3040세대를 향해 한 발언이 문제가 됐다. 6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 후보는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통합당 서울 현장 선대위 회의에 참석해 "30대 중반부터 40대는 논리가 아니다"라며 3040세대를 싸잡아 비판했다. 김 후보의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