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제는 대선레이스…이낙연 뜨고 황교안 지고 21대 총선이 끝나고 정치권의 시선은 2년 후 2022년 대선으로 향하게 됐다. 총선에서 나름 성과를 낸 여야 대권잠룡들이 그 기세를 대선레이스까지 고스라니 끌고 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15일 21대 국회의원 선거 출구조사에 따르면 '정치 1번지' 서울 종로에서 승리한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와의 정면 승부에서 이겼을 뿐만 아니라, 민... 광주·전남, 민주당 18석 싹쓸이 예상 지상파 방송 3사의 제21대 총선 출구조사 결과 광주·전남에서 더불어민주당이 18석을 모두 차지할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KBS·MBC·SBS의 국회의원 선거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광주·전남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광주 8석과 전남 10석을 모두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총선 투표율은 오후 5시 기준 63.8%로 전남지역은 전국에서 가장 높은 투표율(67.7%)을 보였다. 광... 총선 부동산 공약 ‘공급확대 vs 규제완화’…마지막 표심은?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지속적으로 부동산 규제가 강화되면서 여당과 야당 모두 부동산 관련 공약들을 쏟아냈다. 부동산 공약은 총선 이후 부동산 시장을 가늠하는 중요한 지표로 어느 당이 승리하느냐에 따라 부동산 정책들도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돼 관심이 높다. 이번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은 3기 신도시와 청년·신혼부부 주택 공급 등 공급확대에 집중했다. 반면 미래통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