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채용 연기에 취준생 '발만 동동'…정부, 기업에 어학 부담 완화 요청 # 취업준비생 A씨는 코로나19 사태로 채용 일정이 연기된 탓에 발만 동동 굴러야했다. 원래 4월초 예정이던 채용 일정이 4월말로 연기되면서 보유 중인 어학성적 유효기간이 만료됐기 때문이다. 설상가상으로 어학시험 일정도 연기돼 채용일정에 맞춰 자격을 갖추기 어렵게 됐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채용일정과 어학시험 일정 취소·연기 사태가 맞물리면서 어려움을 겪는 취업... 13억 인구 아프리카, 코로나 확산…누적 확진 2만2천명 13억명이 살고 있는 아프리카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 열악한 환경과 보건시스템 등으로 막대한 피해가 나타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20일 아프리카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이날 기준 아프리카 내 누적 확진자는 2만2275명, 사망자는 1119명으로 집계됐다. 주요 발병국인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는 3158명 발생했고, 54명이 ... 김상조 정책실장, 22일 기업인 회동…"코로나 고충 듣는다"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이 22일 삼성·현대차·SK·LG 등 국내 주요그룹 경영진들과 코로나19 극복 논의를 위해 만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청와대 등에 따르면 김 실장은 이인용 삼성전자 사장, 권영수 LG그룹 부회장, 장동현 SK사장, 공영운 현대차 사장 등과 22일 조찬 회동을 갖는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정책실장으로서 하는 일상적 업무"라며 "코로나19로 인한 기업... 청와대, 재난지원금 확대 여부에 "국회의 시간" 청와대는 20일 긴급재난지원금 지원 대상 확대여부와 관련해 "국회의 시간이 있다"며 신중한 입장을 밝혔다.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은 이날 오후 수석보좌관 회의를 앞두고 기자들과 만나 "정세균 국무총리가 오늘 시정연설에서 밝혔다"며 "정부 입장은 지금 수정안을 낼 수는 없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70%를 토대로 국회에 보냈고, 이제 국회에서 논의를 해봐야 하는 사... 한국전 참전국 마스크 지원 검토…"일본은 빼자" 반대 목소리 정부가 한국전 참전국에 마스크 지원 검토를 추진하면서, 일부 국민들로부터일본 지원을 중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7일 일본 도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쓴 시민들이 출근길에 나서고 있다. 사진/뉴시스 20일 정세균 국무총리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다른 나라에 마스크 제공 등의 검토 지시를 내린 것으로 알려지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