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완치 해수부 직원 또 '재양성'…세종관가, "조심하는 분위기" 코로나19 완치자인 해양수산부 직원의 재확진 사례가 또 발생했다. 지난주 재확진 판정을 받은 세종 28번째 해수부 직원에 이어 두 번째다. 20일 세종관가에 따르면 이날 세종시 27번째 확진자가 재양성 판정을 받았다. 재양성을 받은 27번째는 해수부 직원 A씨다. A씨는 지난 19일 완치자 재검사 결과, 재양성이 나왔다. 세종시 어진동에 거주하는 A씨는 지난 5일 완치 판정을 ... 해수부·장애인고용공단, '장애인 고용촉진 업무협약' 체결 해양수산부는 14일 영상회의를 통해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장애인 고용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업무협약에는 장애인이 수행하기에 적합한 해양수산 분야 업무를 발굴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재 해수부는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특별채용을 추진하는 등 장애인 고용 촉진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바다를 관할하는 부처 업무 특성상 불법어업 단속 등 현장대응 ... 세종서 코로나19 완치됐던 해수부 직원 재확진 세종시에서 코로나19에 걸렸다 완치됐던 해양수산부 직원이 재확진 판정을 받았다. 세종시에서 코로나19에 걸렸다 완치됐던 해양수산부 직원이 재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진/뉴시스 13일 해양수산부와 세종시에 따르면 어진동에 거주하는 28번 확진 환자인 해수부 공무원이 추가 검사를 통해 재확진 됐다. 이 남성은 무증상으로 지난달 28일 음성판정을 받아 격리 해제됐는데 16... 감염병 여파에 '극지방' 통제, 남·북극 과학기지 차단 총력 남극·북극 등 극지방에서 연구 활동을 벌이던 남극 세종과학기지와 장보고과학기지가 코로나19 감염병 유입을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등 총력에 나서고 있다. 특히 가까운 유럽의 감염병 확진 탓에 세종과학기지는 4월 예정이던 보급품을 받지 못한 채, 6개월을 더 기다려야하는 처지다. 국내 최초 쇄빙연구선인 아라온호도 연구원·승무원의 교대 승선을 취소하고, ... 세월호 특수단, 박근혜정부 대통령기록물 압수수색 세월호 참사와 관련한 각종 의혹을 전면 재수사하는 검찰이 박근혜정부 당시 대통령기록물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대검찰청 세월호 참사 특별수사단은 사회적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조사 방해 사건, 기무사령부 유가족 사찰 사건 등 고소·고발 사건 수사를 위해 서울고법원장의 허가를 받아 지난 7일부터 대통령기록관의 협조를 통해 관련 대통령기록물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