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통합당 3선 의원들 "내일 전국위 연기 요청…당선자 총회 먼저" 미래통합당 3선 의원들이 '김종인 비대위' 의결을 위한 전국위원회 개최를 연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국위에 앞서 당선자 총회를 먼저 열어야 한다고 당 지도부를 압박했다. 3선 모임의 간사 역할을 맡고 있는 박덕흠 의원은 27일 국회에서 3선 의원·당선인들과 회동 직후 기자들과 만나 "당선자 대회를 먼저 개최한 후 전국위를 개최할 것을 지도부에 강력 요청한다"고 밝혔다... 박지원 "김정은, 위독·사망설은 아닐 것" 박지원 민생당 의원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건강 이상설에 대해 "건강 조금 아플 수 있겠지만 그러한 위독설, 사망설은 아니다"라는 견해를 밝혔다. 박지원 민생당 전남 목포시 국회의원 후보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종료된 15일 오후 목포시 하당동 선거 캠프 상황실에서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 발표에 앞서 마스크를 만지고 있다. 사진/뉴시스 박 의원은 27일 KBS 라디오... 홍준표 “김종인, 노욕…정계 기웃거리지 마라”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김종인 전 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의 비상대책위원장직 수락에 대해 “당을 수렁으로 몰고 갈 것”이라며 “정계에 기웃거리지 마라”고 맹비난했다. 홍 전 대표는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세 개의 글을 연달아 올리며 미래통합당과 미래통합당 비대위원장 직을 수락한 김종인을 비난했다. 그는 “차떼기 정당 경력을 가진 우리당 대표를 뇌물 경력 ... 박지원 "김종인, 비대위원장이 직업 같다…끝 안 좋을 것" 박지원 민생당 의원은 김종인 전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이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추대될 경우 미래통합당 국회의원들과 마찰이 빚어질 것으로 관측했다. 박지원 민생당 전남 목포시 국회의원 후보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종료된 15일 오후 목포시 하당동 선거 캠프 상황실에서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 발표에 앞서 마스크를 만지고 있다. 사진/뉴시스 박 의원은 23일 ... 홍준표, 김종인 비대위에 “차라리 헤쳐 모여”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 수락 조건으로 ‘임기 제한 없는 전권’을 요구한 김종인 전 총괄선거대책위원장과 비대위원장을 김종인 전 위원장에게 맡기기로 결정한 통합당을 강하게 비난하고 나섰다. 홍 전 대표는 22일 밤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무리 당이 망가졌기로서니 기한 없는 무제한 권한을 달라고 하는 것은 당을 너무 얕보는 처사가 아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