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감염병에 막힌 베트남길. 한국 기업인 340명 ‘특별 입국’ 코로나19로 입국이 제한된 베트남에 한국 기업인 340명이 전세기로 특별입국한다. 28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143개 기업의 필수인력 340명의 한국 기업인 출장단이 오는 29일 전세기를 통해 베트남으로 출국한다. 이번 출국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단일 출국 기준 최대 규모다. 전세기 2대로 순차적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출장인원들은 플랜트 건설, 공장 증설·운영 등... 코로나19 첫 발생 후 선별진료소 639개소·60만건 검사했다 국내 첫 코로나19 환자 발생 후 지금까지 국내 선별진료소 639개소에서 60만 건을 진단, 검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28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 “선별진료소를 신속히 늘려 639개까지 설치했고 진단검사도 27일까지 60만8614건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윤태호 반장은 이날 “1월 20일 국내에서 코로나19 첫 환자가 발생한 지 100일 동... 100일 맞은 코로나19, 방역당국 "방역성과에도 여전히 진행형" 정부가 '코로나19 100일'을 맞아 의료진과 모든 국민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하지만 방역적 성과에도 감염병이 진행 중인 만큼, 모임·행사·여행 자제를 당부하고 나섰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28일 오전 11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을 통해 "현재 안정적 상황을 만들기까지 국민·의료진·지자체·공무원들의 적극적 노력과 참여가 매우 중요했다... 황금연휴 제주 18만명 예약…원희룡 "방역협조 책임감 갖고 와달라"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황금연휴(4월30일~5월5일) 기간 제주도를 찾는 시민에게 28일 방역 협조를 당부했다. 원 지사는 이날 오전 KBS 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다음 주까지 18만명 정도가 오기로 현재 예약이 돼 있다"며 "오시게 되면 청정했던 제주인 만큼 특별한 마음의 준비와 방역에 대한 협조를 해주실 그런 의무를 다할 책임감을 갖고 오셔야한다"고 말했다. 원 ... 신규확진 14명, 해외유입 12명·지역발생 2명(종합)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4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14명 늘어난 총 1만738명이라고 밝혔다. 유입 경로는 해외유입 12명, 지역발생 2명이다. 신고 지역은 서울 4명, 경기 3명, 대구 2명, 인천 1명, 경북 1명, 검역 3명이다. 완치자는 전날보다 90명 늘어난 총 8854명이다. 완치율은 82.3%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