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K네트웍스 회사채 2000억 발행 금융투자협회(이하 금투협)는 다음주(6월7일~11일) 신한금융투자가 대표주관하는 SK네트웍스(001740) 173회차 2000억원 비롯해 총 7건 5900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이번 주(5월31일~6월4일) 발행계획인 5건 2450억원에 비해 발행건수는 2건, 발행금액은 2450억원 증가했다. 다음주 회사채 발행 예정금액은 5900억원으로 전주에 이어 2주째 부진... 코스피, 외국인 이틀째 순매수..IT↑·철강↓ 코스피 지수가 이틀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1분기 국내총생산(GDP)이 기대치를 상회했다는 소식과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에 힘입어 지수가 장중 1670선 회복을 시도했지만 주말을 앞둔 관망세로 오름폭은 제한됐다. 4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2.30포인트(0.14%) 상승한 1644.14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168억원, 844억원 동반 순...  테스 '반도체 장비 기반 태양광 장비 사업 진출' 스몰캡 리포트출연: 보도국 손정협 기자테스(095610)실리콘 웨이퍼 증착장비 PECVD 주력반도체 장비 국산화 확대..수혜 기대태양전지 장비, 중국 등 해외시장 주력태양전지 장비 실적따라 1000억원 매출 가능 앵커:이번에 소개할 스몰캡 기업은 테스입니다. 산업부 손정협기자가 나왔습니다. 회사에 대해서 먼저 간단하게 설명해주세요. 기자:예, 테스는 2002년 9월에 설립됐고... 성지건설, 어음 12억 막지 못해 1차 부도 부도설로 조회공시를 요구받았던 성지건설(005980)이 결국 1차 부도 처리됐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성지건설은 전날 만기 도래한 12억원 규모의 어음을 막지 못해 1차 부도 처리됐다. 이날도 8억원대 어음의 만기를 앞두고 있어 이를 처리하지 못할 경우 최종 부도 처리될 예정이다. 채권단 관계자는 "신규자원 지원 여부를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고 말했으며, 성지건설은 제2금융... 제강-건설업계, 철근가격 협상타결 청신호 현대제철이 6월 출하분 철근 가격을 톤당 3만원씩 인하하기로 했습니다. 최근 주원료인 철 스크랩 가격이 떨어졌기 때문인데요. 그동안 철근 가격으로 갈등을 빚어온 건설업계와 제강업계가 한숨을 돌리게 됐습니다. 제강업계에 따르면 현대제철은 6월 출하분 톤당 83만1000원에서 80만1000원으로 인하했습니다. 현대제철과 건설업계는 지난 4~5월 철근 납품 가격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