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에너지공단 임원들, 월 급여 30% 기부…"울산 경제 활성화" 한국에너지공단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들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성금을 기부한다고 3일 밝혔다. 울산 지역의 경제 활성화 및 코로나 19 극복 지원을 위해 김창섭 이사장 이하 공단 전 임원은 오는 4월부터 7월까지 4개월간 월 급여의 30%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한다. 김창섭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국민들이 고통을 겪고 있으나 모두가 힘을 모은다... 신재생에너지 2620억원 금융지원 착수 정부가 올해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2620억 규모 금융지원에 나선다. 신재생에너지 기업과 사업자에 장기 저리 융자금을 지원해 산업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7일 올해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대한 금융지원 융자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전북 군산 새만금 수상태양광 발전소의 모습. 사진/뉴시스 산업통상자원부는 27일 '2020년 신재생에너지... 김수근 건축가 설계 옛 샘터사옥 포함 우수건축자산 8곳 등록 김수근 건축가가 설계한 대표작 중 하나인 옛 샘터사옥(현 공공일호)를 포함한 건축물 8곳이 서울시 우수건축자산으로 등록됐다. 5일 서울시에 따르면 우수건축자산 8곳은 소유자, 재산관리관이 직접 등록신청한 근현대 건축물 5곳, 공간환경 1곳, 기반시설 2곳으로 서울시 건축위를 거쳐 최종 결정했다. 북촌 한옥청, 서울공예박물관 직물관, 선린인터넷고등학교 강당, 경복고등학교 ... 경기도, 건축물 미술작품 심의 불공정 시비 뿌리뽑는다 경기도가 건축물 미술작품 심의 과정에서 나타나는 불공정 작품 선정 시비나 특정 작가 독과점 등 부조리를 개선하기 위해 심의위원회를 다시 꾸린다. 장영근 문화체육관광국장은 18일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공정한 건축물 미술작품 시장 조성을 위한 ‘경기도 미술작품 심의위원회 구성 현황과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도는 지난 6월18일 제정·공포된 ‘경기도 건축물 미술... "'대종빌딩' 사례 막자"…경기, 도내 대형 건축물 점검 실시 경기도가 붕괴 등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있는 도내 건축물들을 대상으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최근 서울 삼성동에 있는 ‘대종빌딩’의 붕괴 위험이 사회적 비판의 도마에 오른 상황에서 도내 사고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행보다. 도는 내년 1월4일부터 31일까지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현행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 상 안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