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간접거래' 일감몰아주기 처벌받는다 제공 주체와 제공 객체 간 직접거래가 아닌 제3자를 통한 부당 이익제공은 일감몰아주기 처벌을 받게 된다. 반면 일본 수출규제 조치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 등 ‘긴급성’이 발생할 경우 ‘대기업 일감몰아주기’ 처벌이 예외로 인정된다. 25일 공정거래위원회가 공개한 ‘특수관계인에 대한 부당한 이익제공행위 심사지침’에 따르면 공정위는 직접거래 ... 대기업집단 '내부거래' 198조, 전년대비 7.2조↑ 자산 5조원 이상 대기업집단의 내부거래 비중이 지난 1년 새 7조2000억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내부거래는 상장사보다는 비상장사에서 총수없는 집단보다는 총수있는 집단에서 내부거래 비중이 높게 나타났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4일 이런 내용이 담긴 '2019년 공시대상기업집단 내부거래 현황'을 공개했다. 공개 대상은 올해 5월 기준 공시대상기업집단으로 지정된 59개 집... 오뚜기, 1주당 7500원 현금 배당 오뚜기는 이사회에서 결산 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750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시가배당률은 1.0%며, 배당금 총액은 254억4290만2500원이다. 배당금 지급 예정일은 오는 4월15일이다. 이에 대한 주주총회는 다음 달 22일 개최될 예정이다. 정해훈 기자 ewigjung@etomato.com ... (2019 표준주택 공시가격)서민복지 축소우려…정부 "취약계층 영향 최소화" 올해 전국 평균 공시가격 9.13% 상승분은 11월부터 건강보험료 부과에 적용된다. 무엇보다 기초연금·기초생활보장 급여 수급자, 장학금 등 취약계층에 탈락자가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 공시가격이 오르면 그간 각종 사회복지 혜택을 받던 대상자들의 서민복지 축소가 우려되기 때문이다. 국토교통부와 관련부처는 건강보험료, 기초연금 및 기초생활보장 급여 등의 영향이 최소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