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트럼프 대규모 유세한 털사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급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20일 대규모 선거 유세를 열었던 오클라호마주 털사에서 코로나19 환자가 급증했다. 8일(현지시간) CNN 보도에 따르면 브루스 다트 털사 보건부 국장은 기자회견에서 “이번 주에 이틀 동안 거의 500건의 새로운 발병 사례가 발생했다”며 “이 추세는 환자 수치가 증가할 것임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털사 보건부는 이날 266명의 새로운... “트럼프, 대리시험으로 명문 와튼스쿨 부정입학”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펜실베이니아대 와튼 스쿨에 돈을 주고 대리시험을 통해 입학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뉴시스 7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조카딸 메리 트럼프가 준비 중인 책 ‘이미 과한데 결코 만족을 모르는: 나의 가문이 전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사람을 어떻게 만들어 냈는가’에서 트럼프 대통... 미국, WHO 탈퇴 공식통보…'1년뒤'확정 미국이 세계보건기구(WHO) 탈퇴를 공식화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WHO가 중국에 편향적이라며 강한 불만을 드러내고 WHO를 탈퇴하겠다고 선언한지 두달여만이다. 7일(현지시간) CNN, 워싱턴포스트(WP) 등 미국 현지 매체들은 트럼프 행정부 관계자들을 인용해 미국이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에게 WHO 탈퇴를 통보했다고 보도했다. 미국의 탈퇴 통보는 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