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합정보톡스)한 발 물러선 윤석열, 갈등 불씨는 '여전'(영상) 윤석열 검찰 총장의 최측근 검사장과 보수언론 채널A가 유착해 검찰개혁을 추진하는 현 정부여당 인사를 공격하려 한 이른바 '검언유착 의혹' 수사 지휘권을 두고 격렬하게 치닫던 추미애 법무장관과 윤 총장의 갈등이 일단은 소강상태로 접어드는 모양샙니다. 그러나 추 장관과 윤 총장, 즉 법무부와 대검의 '신경전'은 여전한데요. 자세한 내용 최기철 법조데스크와 알아봤습니다. 영... 민주, 일정대로 공수처 준비…정상 출범은 미지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법정 출범일을 약 일주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인 '공수처장 후보 추천위원회'의 민주당 몫 추천위원을 이번주 내로 임명하고 출범에 속도를 올리기로 했다. 다만 미래통합당이 공수처와 관련한 어떠한 움직임도 보이지 않고 있어 15일 출범은 사실상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8일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은 서울 광화문 정부청사에서 국무... 당정 공수처 "시한 내 해결"…통합 "인정 못해"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드라이브의 시동을 걸면서 미래통합당이 저지 총력전에 들어가는 모습이다. 내달 15일 예정된 공수처 출범을 앞두고 공수처장 후보 추천에 대한 여야간 힘겨루기가 예고된다. 29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법률로 정해진 공수처 출범이 불과 보름 앞으로 다가왔다. 공수처는 법률이 정한 ... 청와대 "공수처장 추천 요청, 국회에 법 지켜달라는 것" 청와대는 28일 문재인 대통령이 국회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공수처장) 후보 추천 요청 공문을 보낸 것과 관련해 야당과 일부 보수언론이 '출범강행', '사법장악의도'라고 반발하는 것에 대해 "법이 정한 절차를 국회가 지켜달라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춘추관 브리핑에서 "국회가 제때 공수처장 후보를 추천해줘야 엄중한 검증절차와 국회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