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종신표 시티팝 온다…'그래도 SUMMER' 윤종신표 시티팝이 돌아온다. 25일 미스틱스토리는 뉴스토마토에 "월간 음악 프로젝트 '월간 윤종신' 6월호로 여름을 환영, 예찬하는 시티팝 곡을 실을 예정"이라며 "윤종신이 작사하고, 윤종신, 송성경이 작곡한 노래"라고 전했다. 청소년기 윤종신이 열렬히 흡수했던 80년대 초중반 시티팝 향수가 아른 거리는 곡이다. 미스틱스토리는 "사운드 적으로는 아날로그를 지향하... '월간 윤종신' 5월호, 유연함에 관한 깨달음…'Easy Listening' 가수 윤종신의 음악 프로젝트 '월간 윤종신'이 5월호 'Easy Listening(이지 리스닝)'을 26일 발표한다. 윤종신이 자신의 노래를 들어주는 이들에게 전하는 감사 인사 같은 곡. 창작자로서 누군가의 5분을 할애 받는다는 것이 얼마나 치열하고 어려운 일인지, 그럼에도 누군가의 5분을 점유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행운인지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다. 윤종신은 "어렸을 ... "미국서 코로나19로 3주째 갇혀" 월간 윤종신 4월호 '고립' 음악 프로젝트 '월간 윤종신'의 4월호로 곡 '고립'이 발표된다. 현재 미국 뉴욕 인근 시골 마을에 머물고 있는 윤종신이 일기처럼 써 내려간 곡으로, 윤종신이 작사, 작곡하고 015B 정석원이 편곡했다. '코로나19'로 완전히 달라져 버린 일상에 관한 이야기다. 소속사는 "애초 '이방인 프로젝트'로 자의적 단절을 시작했지만 얼떨결에 극단적인 고립 상황을 경험하고 있다"고 했다... 일상이 감정을 이기는 삶, 월간 윤종신 2월 신곡 'Long D.' ‘빵집 주인 이사벨’,‘옆집 총각 알렉한드로’…. 2년 전 그가 저서 ‘계절은 너에게 배웠어’에서 예고한 2020년 곡 제목들이다. "해외에서 안식년 동안 특이한 곡을 쓰겠다" 한 ‘이방인 프로젝트’. 현재 미국에 있는 그가 2월 '월간 윤종신'으로 신곡 'Long D.'를 발표한다. 한국보다 15시간 느리게 살아가고 있는 '이방인'으로서 한국 사람들과 교류하며 느낀 생각을 가상... ‘월간 윤종신’ 1년치 묶은 앨범 ‘행보 2019’ '월간 윤종신'은 2010년부터 매월 새로운 음원을 발표하고 있는 프로젝트다. 1년 단위로 묶어 ‘행보’라는 앨범으로도 발매하고 있다. 올해 앨범은 두 장으로 구성된다. 한 장에는 2019년 '월간 윤종신'으로 발표된 15곡이, 다른 한 장에는 2018년 6월 윤종신 콘서트 ‘Shape of Water(셰이프 오브 워터)’ 라이브 12곡이 담겼다. 지난해 데뷔 30주년을 맞은 그는 만으로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