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수처 출범준비 완료…처장 인선 빨리 해달라" 15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출범이 사실상 불가능해 진 가운데 공수처 출범준비가 모두 끝났다. 공수처 설립준비단(단장 남기명)은 14일 "공수처가 출범할 수 있도록 업무처리체계 설계, 조직 구성, 법령 정비, 청사 마련 등 인적·물적 시스템을 구축하여 출범 준비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공수처 청사는 정부과천청사 5동에 마련돼 사무공간 조성 공사가 완료됐다. 공수처 설... 장성근 변호사, '여당 추천 공수처장 추천위원직' 자진 사퇴 더불어민주당이 고위공직범죄수사처 처장 추천위원으로 선정한 장성근 변호사(전 전국지방변호사협의회 회장·사진)이 자진 사퇴했다. 디지털성범죄 집단인 '박사방' 주범 조주빈의 공범을 변호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장 변호사는 이날 "3년 전 변론했던 형사사건 당사자가 또 구속됐다며 부모가 찾아와 사건을 의뢰했다. 영통구청 공익근무자로 제법 언론에 많이 보도된 피고인"이... 통합당도 부담, 배현진 도넘은 막말 논란 확산 배현진 미래통합당 의원이 부친상을 치르기 위해 귀국한 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아들 박주신씨에게 '병역비리 의혹 해소'를 요구한 것과 관련해 도를 넘은 정치 공세라는 비판이 제기되며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통합당 내부에서도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당혹스러워 하는 분위기다. 13일 정치권에 따르면 통합당 내부에서는 배 의원이 잘못된 사실관계를 거론한 것은 부적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