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수처법 내일부터 시행…출범은 기약 없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법이 15일 부터 시행되지만 여야가 공수처 출범을 놓고 대립각을 이어가면서 시한 내 출범은 사실상 무산됐다. 더불어민주당은 7월 임시국회에서 공수처 후속입법을 통해 출범에 속도를 높인다는 계획이지만 미래통합당이 이를 막아서면서 공수처 출범 자체가 불투명해지고 있다. 14일 정세균 국무총리는 국무회의에서 "정부는 지난 2월 공수처 설립준... 통합당도 부담, 배현진 도넘은 막말 논란 확산 배현진 미래통합당 의원이 부친상을 치르기 위해 귀국한 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아들 박주신씨에게 '병역비리 의혹 해소'를 요구한 것과 관련해 도를 넘은 정치 공세라는 비판이 제기되며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통합당 내부에서도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당혹스러워 하는 분위기다. 13일 정치권에 따르면 통합당 내부에서는 배 의원이 잘못된 사실관계를 거론한 것은 부적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