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안경없는 3D TV 개발 본격화..2013년까지 113억 투자 올해부터 오는 2013년까지 안경없이도 3차원의 생생한 화면을 시청할 수 있는 3D 텔레비젼 원천기술 개발이 추진된다. 지식경제부는 올해 22억원의 재정을 포함해 오는 2013년까지 총 113억원을 투입해 고화질(HD)급 3D 카메라와 초고해상도 3D영상 처리기술·디스플레이 등에 대한 연구개발(R&D)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경부는 우선 오는 2012년까지초고해상도 3D 영상처리 ... 지경부. 10월까지 3D기술로드맵 마련 내년부터 오는 2020년까지 중점 육성되는 3D산업 관련 기술 청사진이 오는 10월 마련된다. 14일 지식경제부는 관련부처와 산학연 전문가 등 17기관으로 구성된 '3D 산업통합기술로드맵' 기획단을 통해 오는 9월 3D산업 통합기술 로드맵 초안을 마련한 뒤 10월 공청회 등을 거쳐 최종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로드맵에는 2020년까지 관련 기기·장비, 소프트웨... 소니, 2분기 만에 영업이익 흑자전환 예상 소니가 예상을 웃도는 연간 실적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11일 아사히 신문에 따르면, 소니가 지난 2009회계연도(2009년4월~2010년3월) 연결영업손익 전망치를 기존 300억엔의 적자에서 320억엔의 흑자로 상향조정했다. 전기 2278억엔 적자에서 2분기 만에 흑자 전환될 예정이다. 가격 하락은 예상보다 적은 반면, 주력 TV사업의 비용 절감이 순익 증대에 일조했다. 연결... "3D 방송, 'UHD'까지 보는 큰그림 그려야" 국내 3D방송의 발전을 위해서는 풀 HD급 이상의 해상도를 가진 'UHD 방송'까지 내다보고 큰 그림을 그려야 한다는 업계의 의견이 제기됐다.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22일 열린 '3D TV 방송기술 및 서비스 전망 및 활성화 토론회'에서 김용제 삼성전자 상무는 "지금 우리는 3D방송 하나만 보고 있는데, UHD 방송까지 내다보고 UHD가 되면서 3D 방송을 할 수 있는 것을 전제로 큰 그... "국산3D, 글로벌시장 겨냥해야 경쟁력 있다" "국산 3D 콘텐츠가 경쟁력을 가지려면 규모가 작은 국내시장을 벗어나 세계시장을 겨냥해야 한다." 영화 '아바타'로 3D 열풍이 불면서, 우리 업계가 세계 시장을 겨냥한 콘텐츠를 만들어야 한다는 공감대가 마련되고 있다. 100억~200억원을 들여 3D 콘텐츠를 만들어봐야, 소비자가 5천만명에 지나지 않는 국내 시장에서는 수익성에 한계가 있고, 글로벌 시장에서 먹혀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