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배터리'에만 올인하는 배터리회사들 전기차 배터리 업체들이 시장 선점을 위한 '올인 작전'에 나섰다. 배터리와 관련 없는 사업은 과감히 버리고, 이를 통해 확보한 자금은 배터리 사업 규모를 키우는 데 투자하며 1위 업체로 거듭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19일 배터리업계에 따르면 국내 배터리사들은 최근 잇달아 사업부와 계열사 정리에 나섰다. 특히 LG화학(051910)과 SK(034730)의 매각 작업이 활발하다. 이들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