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 중구, 관내 전 지역 옥외집회 금지 서울 중구의 모든 장소가 옥외집회 금지 구역이 됐다. 중구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지난 19일 0시부터 서울·경기·인천 지역에 강화된 거리두기 2단계를 실시함에 따라 당일부터 중구 전 지역을 옥외집회 금지 구역으로 지정했다고 20일 밝혔다.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감염병예방법)' 제49조 1항에는 감염병 예방 조치를 위해 시·도지사 또는 시장·군수·... 구직자 68.2% "면접비용 부담"…채용 전형 포기하기도 취업난이 지속하면서 구직자 과반에게 면접 비용이 부담으로 체감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담감 때문에 면접에 응하지 않는 경우도 생길 정도로, 기업으로부터 면접비를 받아야 한다는 응답자는 더 많았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은 구직자 1526명에게 면접 비용에 대해 설문해 20일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68.2%가 면접비용 지출에 부담을 느낀다고 답했다. 부담 때문에... 홍남기 "내년 예산안 한국판 뉴딜 20조원 이상 반영"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한국판 뉴딜 재정투자와 관련해 "내년 예산안에도 20조원을 웃도는 재정지원소요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풍부한 유동성 공급을 위해 조성하는 '뉴딜 펀드'는 조속한 시일내 내용을 확정한다는 방침이다. 홍남기 부총리는 20일 서울 수출입은행에서 제2차 한국판 뉴딜 관계장관회의 겸 제14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상반기 코스닥 상장사 순익 28% 감소…제조·숙박음식업 부진 올해 상반기 코스닥 상장기업의 순이익이 작년 대비 28% 감소했다. 제조업과 숙박·음식, 오락·문화업종이 크게 부진한 반면 운송, 건설, 농림업종 등은 상대적으로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 19일 한국거래소와 코스닥협회에 따르면 코스닥 12월 결산법인 952개사의 상반기 연결기준 순이익은 2조578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34%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상반기 매출액은 ... 바이오니아, 콜롬비아에 56억 규모 코로나19 진단장비 및 키트 공급 바이오니아(064550)는 콜롬비아에 56억원 규모의 코로나19 진단검사에 필요한 분자진단장비와 키트를 공급한다고 4일 밝혔다. 바이오니아는 코로나19 진단검사의 토탈 솔루션 공급 기업이다. 앞서 2분기 콜롬비아에 20억원 규모 공급에 이어 지난달 진단장비 6억원, 핵산추출시약과 코로나19 진단키트 50억원 규모 공급을 확정했다. 바이오니아의 분자진단장비 'ExiSt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