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조현민, (주)한진 마케팅 총괄 전무 선임 한진칼(180640)은 지난 1일 조현민 전무를 (주)한진 마케팅 총괄 신규 임원으로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조 전무는 또 같은 날부터 토파스 여행정보 신사업 및 사업전략 담당 부사장으로도 선임됐다. 조 전무는 한진칼에서 그동안 신사업 개발 및 그룹 사회공헌 등 그룹 마케팅 관련 업무 전반을 총괄하는 CMO(Chief Marketing Officer)로 (주)한진의 함안 수박 기프트카드, 원클릭... KCGI 연합 "대한항공 흑자, 조원태 덕 아냐" KCGI-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반도건설 주주연합이 대한항공(003490) 2분기 흑자는 일시적인 성과라며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체제에서는 위기가 반복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주주연합은 대한항공 2분기 흑자에 대해 "임직원들의 뼈를 깎는 희생과 외부 환경에 따른 일시적인 실적을 조원태 회장의 자화자찬으로 홍보해선 안 된다"며 "앞으로 닥칠 위기에 근본적인 대비책을 마... (주식으로 10억 벌어 사표 쓰기)한진칼 워런트 투자, 지금은 실패 나중엔 '글쎄' 그레이스홀딩스 등 3자연합의 한진칼(180640) 3WR 공개매수에 응했다. 예상대로 경쟁률이 높아 보유수량의 42%, 100주 중 42주만 주당 2만5000원에 공개매수가로 넘길 수 있었고 나머지 58주는 그대로 남았다. 그 사이 조원태 한진칼 회장이 보유주식을 담보로 400억원을 대출받았다는 뉴스가 나왔다. 이 돈으로 상속세를 납부할지 주식이나 신주인수권을 추가 매입할지 알 ... 끝나지 않은 대한항공 지분 전쟁…반격 준비하는 KCGI 한진그룹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사모펀드 KCGI가 지분 확보를 멈추지 않으며 경영권 전쟁은 '현재진행형'이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도 여론을 염두에 둔 행보를 이어가며 어렵게 방어한 경영권을 지키겠다는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17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KCGI-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반도건설 주주연합이 보유한 한진칼(180640) 보유 지분율은 45.23%... (오늘의 재테크)"한진칼 신주인수권 비싸게 사드려요!" 한진칼(180640) 경영권을 놓고 조원태 회장 측과 경쟁을 벌이고 있는 KCGI, 반도건설이 한진칼의 신주인수권을 시장가보다 비싸게 공개매수하겠다고 발표했다. 3자연합이 이번 공개매수에 성공할 경우 보통주 보유 지분율을 높일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신주인수권의 몸값도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2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그레이스홀딩스와 반도개발은 한진칼 신... KCGI "한진칼 BW 발행, 조원태 우호세력 늘리려는 꼼수" 한진칼이 대한항공 유상증자에 참여하기 위해 일반 공모 방식으로 3000억원 규모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하는 가운데 KCGI가 이를 현 경영진의 우호세력을 늘리기 위한 꼼수라고 비판했다. KCGI는 한진그룹 경영권을 확보하기 위해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반도건설과 주주연합을 결성한 사모펀드다. KCGI는 "현 경영진이 신주인수권을 이용해 그들의 우호세력을 늘... 반도건설, KCGI 위협하나…지분율 늘린 속내는 반도건설이 한진칼 지분 추가 매입에 나서면서 단일 최대주주 KCGI의 뒤를 바짝 추격하게 됐다. 코로나19로 대한항공의 경영 상황이 악화하며 KCGI는 지분 매입을 멈춘 상황인데 반도건설은 오히려 공세 수위를 높이자 이들 동맹이 갈등을 겪고 있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기타법인'은 한진칼 보통주 122만2480주(약 2.1%)를 매입했다. 업... '1승' 조원태 …시선은 차기 주총으로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조현아 연합군으로부터 경영권을 지켜냈다. 하지만 경영권 전쟁이 장기전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아직 축배를 들기는 이르다는 의견도 있다. 조 회장과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주주연합이 지분을 꾸준히 늘리고 있어 시선은 임시 주주총회 가능성에 쏠린다. 한진칼은 지난 27일 오전 소공동 한진빌딩에서 제7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조 회장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