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보석 취소' 전광훈 목사, 서울구치소 곧바로 수감 법원에서 보석이 취소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가 7일 서울구치소에 곧바로 수감된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부장 권상대)는 이날 오후 1시50분쯤 전 씨의 주거지를 관할하는 서울 종암경찰서장에게 수감지휘서를 송부했다. 경찰은 전 씨의 신병을 확보하는 대로 서울중앙지검을 거치지 않고 경기 의왕시에 있는 서울구치소에 재수용할 예정이다. 서울중앙지법 형... 인도 코로나 확진자 420만명…브라질 제치고 세계 두 번째 인도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420만명을 넘어서면서 브라질을 제치고 미국에 이어 세계 두 번째를 기록했다. 인도 뉴델리에서 보건 종사자들이 이주 노동자들을 위해 코로나19 항원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6일(현지시간)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이날 인도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9만1723명 증가한 420만2562명, 누적 사망자 수는 1008명이 늘어난 7... 누락된 노숙인 106명 재난지원금 받아 서울시가 코로나19 사태를 맞아 노숙인 밀착 지원으로 누락됐던 노숙인 106명이 긴급재난지원금을 받을 수 있게 도왔다. 7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역 일대에서 지내는 노숙인 김모씨(남·63)는 거주불명자로 등록돼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을 포기하고 있었다. 김씨는 7월20일 서울역 인근 다시서기 종합지원센터 상담원의 도움으로 함께 신청서를 작성해 인근 동주민센터에 방... 소상공인 60%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매출 90% 이상 줄어" 최근 재확산 하고 있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소상공인 절반 이상이 90%의 매출 감소 피해를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코로나 19 재확산 이후 소상공인 영향 실태조사’ 결과를 7일 공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8월31일부터 4일 동안 도·소매업, 외식업, 개인서비스업 등에 종사하는 전국 일반 소상공인 총 3415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