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카드 결제 늘었지만 결제금액은 줄어 카드사들이 각종 신상품을 고객들에게 제공하면서 민간소비지출에서 신용카드 사용액이 차지하는 비중이 커지고 있다. 18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민간 소비지출 중 신용카드 결제가 차지하는 비중은 54.3%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3.7%포인트 증가했다. 민간 소비지출액은 151조7000억원이고 이중 현금서비스와 기업구매카드 실적을 제외한 신용카드 사용금액은 82... 신용카드 한번에 5만7천원씩 긁었다 올해 1분기중 1인당 신용카드 1회 평균 사용금액은 5만7000원, 체크카드는 3만6000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1월부터 전자어음이 의무사용화된 특수효과에 따라 전자어음의 하루당 결제건수가 전년동기대비 1500% 폭발적으로 늘어났다. 한국은행이 7일 발표한 올해 1분기중 지급결제동향에 따르면 신용카드와 체크카드의 건당 결제금액(개인 기준)은 각각 5만7000원, 3만6... 1인당 신용카드수 20년새 7배 증가 경제활동을 하는 국민들이 보유한 신용카드 수가 20년 사이 7배가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경제활동인구 1인당 신용카드수는 지난해 4.4장으로 1990년 0.6장에 비해 7.3배가 증가했다. 지난해 경제활동인구는 2046만3000명, 지난해까지 발급된 신용카드 총수는 1억699만 3000장이었다. 경제활동인구 1인당 소지 카드는 1990년 0.6장에서 1...